【남도기행, 남원의 가볼만한곳, 작가 최명희의 혼불문학관-4】
구 서도역에 왔습니다. 영상촬영장이란 재목을 하고 있습니다. 시대적 배경을 그대로 보여주는 복식과 생활상을 보여줍니다. 1932년에 지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역사이자, 가장 아름다운 역으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이 일대 역시 혼불의 배경이된 영향권이라 보여집니다. '혼불숭어리들름터' 라는 건물이 보입니다. 이런 것도 있습니다. '마안, 서도가 좋아졋등교?' 혼불작품을 가시화 하는, 즉 미술로 나타내는 작업을 하는 혼불 폴 이라 합니다. 길가의 집 담장에 혼불정신이 적혀 있습니다. 나리며 무궁화도 그려져 있습니다. 서도역 옆에 서있는 커다란 느티나무 한그루가 서있습니다. 작가탑과 혼불 사람들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작가탑의 모습입니다. 소설내용을 묘사한 타일벽화의 모습도 있습니다. 그 옛날의 삶..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