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태국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Chiang Mai)를 가다-61】
두번째로 역시 우리교포가 운영하는 벌꿀 관련 삽에 왔습니다. 꿀벌의 캐릭터가 아주 귀엽습니다. 한국교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글도 간간히 보입니다. 가우스학원~~ 치앙마이 태권도장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꿀벌들이 채취하는 화분, 로얄제리, 꿀, 프로폴리스, 봉침연고 등 유용한 것들을 많이 소개 받았습니다. 특히 우리는 꿀이 잡화꿀이 좋은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합니다. 한종류의 꿀이 순도와 영양면에서 우수하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는 집에도 있는데, 국산과 많은 차이가 나더군요... 순도에서 차이가 나서 그렇다고 합니다. 가격도 9만원을 받는데, 그 정도면 순도로 볼 때 비싼가격이 아니더군요. 발목인대가 부실해서 근육통이 있는 아내를 위해 봉침연고 2개를 샀습니다. 시퍼렇게 피멍이 든곳에 하루 이틀 발라주면..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