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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여행 / 초당명가】
  • 【강릉여행 / 해물과 한우】
  • 【강릉여행 / 그리우니 카페】
  • 【보은 가 볼만한 곳 / 말티재 전망대】

댓글

  • 안녕 하시지요 초당 고부 순두부 잘 봤습니다 행복한 일욜 되십시요 나이⋯
  • 좋은 포스팅 편하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안녕하세요? 입춘대길,봄을 시작하면서 한 해에 좋을 일을 뜻하며 건양다경⋯
  • 21공감요 초당명가의 두부 요리가 맛나 보입니다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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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인천(154)

  • 【진짜 오랜만에, 아내와 드라이브 했습니다.】

    아내가 오이지를 담궈야 된다며, 강화도 풍물5일장에 가자고 합니다. 해서 옛 외포리선착장이 있는 곳을 우선 들렸습니다. 강화 갯벌은 역시 추상화의 대가입니다. 아내가 외포리 젓갈시장이 이렇게 깔끔한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제법 되는 날들 동안 여기를 안 왔었다는 것이지요. 역시 아내는 음식점 선별에 탁월한 능력을 지녔습니다. 큰 횟집에 비해 약간은 허름해 보이는 백양호 어민의 집, 회국수 먹자고 해서 들어갑니다. 제철 생선회와 싱싱한 야채가 어우러진 회국수, 정말 맛 좋았습니다. 낚시 다니며 봐왔던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 카페가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석모대교 건너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금방 나옵니다.(정식명칭은 좋은아침펜션/카페입니다) 카페 안에서 강화도뷰가 제대로 보입니다. 바로 이 자리에 앉으..

    2021.08.18
  • 【강화도 가볼만한 곳 / 광성보】

    광성보 성문인 안해루 앞에 섰습니다. 성문을 들어서면 김포가 보이는 곳에 두 그루의 나무가 길손을 반겨줍니다. 해안산책로가 있지만, 겨울에는 그 길보다 이 소나무 숲길을 따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신미양요순국무명용사비와 쌍충비각을 만나봅니다.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이 땅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으셨지요. 소중한 분 들이 쉬고 계십니다. 아래로 내려가 깊이 고개 숙여 감사함의 예를 올렸습니다. 손돌목돈대의 모습입니다. 높은 곳에 있어 감시와 방어의 역할을 담담했던 곳입니다. 이곳은 아래서 바라봐도 그 경관이 참으로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해안선 최 전방으로 뻗어나간 용두돈대의 모습입니다. 그야말로 천혜의 요새라 하겠습니다. 그곳에 서면 김포 땅이 손에 잡힐 듯 보입니다. 그리고 물때를 맞추면..

    2021.01.29
  • 【강화도 가볼만한 곳 / 덕진진】

    두 번째로 들린 곳은 같은 진이면서도 초지진 보다 규모가 있는 덕진진 입니다. 덕진진 성문인 공조루입니다. 아치형 성문을 들어서며 바라보면 느낌이 좋습니다. 마치 시간이 멈춰선 듯한 겨울느낌이 밀려오기 시작합니다. 덕진진 포대입니다. 아마 초지진도 이런 포대를 갖추고 있었을 겁니다. 복원이 어찌 되느냐에 따라 그 규모와 모습이 달라졌겠지요. 보이는 곳이 덕진돈대 입니다. 이 돈대 안에 다른 시설들이 있었겠지요. 대원군척화비가 있는 곳에 사람들이 있어 반가웠습니다. 돌아 나가면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신미양요의 비극적인 침략을 당하고 초토화 되었던 이곳입니다. 저 소나무처럼 이제 우리가 지켜내야 합니다. 이쪽은 사유지라고 하는데, 느낌이 여전히 좋습니다. 이제 짧은 겨울 해가 저물기를 주저치 않는 모양입니다..

    2021.01.27
  • 【강화도 가볼만한 곳 / 초지진】

    집으로 가려다가 시간이 약간 있어 강화도의 특별한 곳, 해안방어진지들을 만나고 가려고 초지진에 들렸습니다. 400년이 넘은 초지진 큰 소나무, 총상이 남아있는 소나무라고 하더군요. 초지진 진지 벽 따라 가며 바라봅니다. 반대쪽에 보이는 곳이 함상공원과 대명포구입니다. 초지진은 작은 진지에 불과하지만 소중한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지요. 원형진지 안에 대포를 보관하고 있는 누각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역사유물은 크기에 따라 소중하고, 그렇지 않음이 갈리는 것은 아니지요. 초지대교가 아주 잘 보입니다. 생명의 땅 갯벌도 가까이 바라볼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초지포구를 바라보게 됩니다. 생긴 모습은 등대처럼 보이는데, 다른 용도가 있는 모양입니다. 누각 안 대포입니다. 이곳에 오면 늘 푸른 저 ..

    2021.01.25
  • 【강화도 가볼만한 곳 / 교동향교】

    예전 어느 여름날에 교동향교를 들렸었는데, 말벌 집이 많더군요, 기세등등 날아다니는 말벌들 때문에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교동향교의 특징, 늘 태극기가 나부낀다는 것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명륜당이 바로 나옵니다. 바로 이곳에 말벌 집이 두 개가 있었습니다. 겨울이니 말벌 걱정 없이 여유롭게 돌아봅니다. 당시보다 훨씬 깔끔하고 관리도 잘되어있는 모습입니다. 가장 오래된 향교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건 다른 향교와의 이야기이고, 제게는 소중한 우리의 유산이라는 점입니다. 제일 안쪽까지 들어왔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명륜당 뒷모습이 보입니다. 교동향교 대성전입니다. 이곳 향교의 특징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 뒤로 갈수록 높아집니다. 해서 뒤를 보면 이리 내려다 보게 됩니다. 문득 멀리 해안..

    2021.01.22
  • 【강화도 가볼만한 곳 / 교동도 대룡시장】

    다음에 찾은 곳은 고구저수지 낚시오면 점심 먹으러 가끔 왔던 대룡시장 입니다. 옛 건물에 자리한 빈티지카페 커피콩이발소입니다. 동산약방은 옛날 그대로입니다. 저는 이곳에 오면 늘 이렇게 시장골목을 담곤 합니다. 교동이발관, 기억나는 모습들의 일부입니다. 알려지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와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런 조형물도 만들어져 있네요. 여전히 골목을 통해 바라보기는 좋습니다. 한가지 걱정은 건물들이 오래된 곳이라는 것이지요. 그저 섬 시장이었던 곳인데, 추억을 만나는 곳으로 바뀌었지요. 어쩌면 교동도라는 섬을 제대로 알게 해준 곳이 이곳이겠지요, 교동극장모습입니다. 어머니의 빨래터, 그런 느낌을 만들어 내려 한 것 같습니다. 찾아오는 젊은이들을 위해 카페들이 많아졌네요. 그래도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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