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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여행 / 해물과 한우】
  • 【강릉여행 / 그리우니 카페】
  • 【보은 가 볼만한 곳 / 말티재 전망대】

댓글

  • 안녕하세요 향기로운 차 한잔으로 새로운 아침을 열어 가시고 사람은 자신이⋯
  • 안녕 하시지요 초당 고부 순두부 잘 봤습니다 행복한 일욜 되십시요 나이⋯
  • 좋은 포스팅 편하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안녕하세요? 입춘대길,봄을 시작하면서 한 해에 좋을 일을 뜻하며 건양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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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전라북도(245)

  • 【부안여행 / 새만금홍보관】

    부안일정에서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새만금홍보관입니다. 독특한 구조의 건물은 언제나 좋습니다.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안쪽 방조제의 모습입니다. 전주에서도 못 먹었던 전주초코파이를 이곳에서 맛 봅니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새만금사업 이었지요. 정감록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모르지만, 도읍, 수도를 옮기는 것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미래의 설계를 달리할 수 있습니다. 33.9km, 세계 최장의 방조제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1992년의 모습. 그리고 2021년의 위성사진 모습에서 확연히 비교가 됩니다. 새만금의 청사진입니다. 이렇게 조성되려면 많은 예산과 시간이 걸리겠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미래도시의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드론사..

    2022.08.08
  • 【부안여행 / 부안댐 아래 직소천】

    비가 그치지 않아 근처 부안댐 물문화관을 찾았습니다. 죽집에서 삐끗하더니… 작동시설 90%가 고장이랍니다. 어쩐지 전광판에 모두 NO SIGNAL!이 돌아다닙니다. 그래도 하루 물 사용량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아내는 그런 정도면 운영중지를 해야지 왜 문은 열고 있는지 모르겠답니다. 날씨가 기분을 더 다운시키는 모양입니다. 내려가며 바라본 부안댐 무너미 모습입니다. 다행히 올라오며 봤던 멋진 직소천 모습이 떠올라 그곳에 차를 세워봅니다. 바로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습기가 많아서 시야는 그리 좋지 않았지만, 이런 모습은 색다른 느낌을 주지요. 바위와 물이 어우러진 모습은 웅장하면서도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산신령이 잠시 머물다 갈만한 곳 같았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 대로의 느낌이 있기..

    2022.08.05
  • 【부안여행 / 부안 아리울 사계절죽집】

    비는 계속되고, 뭔가 있을법하다는 생각에 멋진 전광판이 반겨주는 곳에 왔습니다. 바로 신재생에너지테마체험관 입니다. 헌데 예약제랍니다. 다음 시간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아내가 직원하고 이야기 하더니…. 여긴 애들 와서 체험하고 배우는 곳이라며 그냥 패스를 명령합니다. 어른은 배우면 안 되나요…… 이 말이 혀끝에 맴돌았지만 그냥 꿀꺽 삼켰습니다. 해서 근처에 있는 아리울 사계절죽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제법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잘 찾아 들어온 것 같습니다. 아내가 백합죽을 시켰다고 합니다. 반찬들이 차려집니다. 저 양파김치는 전라도 가정식 반찬이라고 하는데 매력 있습니다. 잘 삯은 멸치젓도 좋지요. 열무김치는 주로 물이 좀 있는 편인데, 이 김치는 다르더군요. 남도김치는 언제나 환영이지요. 드..

    2022.08.03
  • 【부안여행 / 부안 추억을 나누며 카페】

    계속 내리는 비로 인해 변산해안도로에 있는 추억을 나누며 카페로 갑니다. 여기는 예쁜 그릇들이 많이 있고 판매도 하는 곳입니다. 1층을 보면 많은 상품들이 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는 아니지만, 갯벌이 있는 풍경도 느낌이 좋습니다. 물이 머물다 떠난 자리들이 고스란히 드러나지요. 황량하게 보이는 것도 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전에 이 도로를 지나며 보기만 했던 곳인데, 인연이 있으면 다시 이렇게 만나는 모양입니다. 단단히 유명해진 모양입니다, 역시 이런 곳은 인테리어가 한 몫 합니다. 버려진 배, 난파선은 아니면서도 외로운 바다에 비스듬히 기대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나 봅니다. 비바람 부는 날은 쌍화차가 최고입니다. 아내는 어제 내소사 상가에서 오디..

    2022.08.01
  • 【부안여행 / 부안 청자박물관】

    흐리기만 했던 하늘이 드디어 울기 시작했습니다. 부안청자박물관으로 비 피하러 갑니다. 남북을 통 털어 고려청자의 발생지부터 쇠퇴기 까지 25개소의 가마터가 있었다고 합니다. 부안에서 출토된 13세기 고려시대의 청자 정병 입니다. 출토된 자기들이 이러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청자 상감 국화무늬 화형 잔, 이 역시 동 시대의 유물입니다. 청자의 무늬에 사람도 들어간다는 것을 여기서 알게 되었습니다. 짐승 무늬 중 원숭이 모습도 있다는 것이 의외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고려청자 모습이지요. 청자양각용무늬원형벼루 입니다. 청자피리? 소리가 나는 피리였겠지요. 국화무늬 표주박주전자입니다. 음각 연화무늬 참외모양 주전자입니다. 국화무늬의 정교함과 색감이 정말 신비합니다. 청자학무늬베개, 아마도 저런 ..

    2022.07.29
  • 【부안여행 / 매창테마관】

    매창공원에 매창테마관이 있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전에는 없었던 곳입니다. 건물의 이름이 매창화우상억재 입니다. 이름 하나에도 이리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아전, 향리가 그리 좋은 계층이 아니었다는 것을 여기서 알았습니다. 매창의 이화우, 사랑과 그리움은 만고의 진리인 것이 분명합니다. 조선시대 3대 여류시인이란 칭호가 왜 붙었는지, 오언절구면 오언절구, 칠언절구면 칠언절구, 정말 천재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당대의 한량으로 유명했던 허균이 매창이 죽자 애계랑이란 헌시를 남겼다고 합니다. 매창집은 매창이 죽고 나서 58년 후 부안의 아전들이 중심이 되어 목판본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실린 시도 58편이라고 하더군요, 다 사라지고 지금은 하버드대학 엔칭도서관에 하나, 간송미술관에 하나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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