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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여행 / 초당명가】
  • 【강릉여행 / 해물과 한우】
  • 【강릉여행 / 그리우니 카페】
  • 【보은 가 볼만한 곳 / 말티재 전망대】

댓글

  • 안녕 하시지요 초당 고부 순두부 잘 봤습니다 행복한 일욜 되십시요 나이⋯
  • 좋은 포스팅 편하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안녕하세요? 입춘대길,봄을 시작하면서 한 해에 좋을 일을 뜻하며 건양다경⋯
  • 21공감요 초당명가의 두부 요리가 맛나 보입니다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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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여행 / 초당명가】

    아침을 먹으려고 아내의 지시에 따라 초당 고부순두부를 찾았습니다. 헌데, 명절 당일이다 보니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날은 문 연 집이 바로 맛집 입니다. 아내의 촉으로 찾아간 초당명가짬뽕순두부 입니다. 짬뽕순두부와 하얀 초당순두부를 먹기로 합니다. 건물이 깔끔하고 홀도 산뜻합니다. 제가 먹으려고 시켰는데, 두 번 떠먹어보니, 매운맛이 스멀스멀, 결국 아내의 몫이 되었습니다. 아내 말대로 힌순두부가 제게는 딱 입니다. 된장에 절군 고추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아내는 차츰 매운기가 스며든다면서도 다 먹었습니다. 제게는 역시 부드러운 맛이 어울립니다.

    2023.02.03
  • 【강릉여행 / 해물과 한우】

    숙소에 들어와 주변에 있는 식당 중, 해물과 한우라는 곳이 있더군요. 강릉맛집, 해물과 고기를 조합시킨 메뉴들이 보입니다. 크게 유명한 식당은 아니지만, 지역 분들이 제법 있는 것으로 보아 안심이 됩니다. 메뉴판이 저렇다는 것은 가격이 올랐다는 의미이지요. 아내는 전복왕갈비탕을 먹자고 했는데, 이왕이면 해물왕갈비찜을 먹자고 했습니다. 이런 나물은 아내가 아주 좋아합니다. 반찬은 아주 소소하게 나옵니다. 전복, 낙지, 오징어, 왕갈비,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새우냉채는 입가심용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저 갈비대를 냅킨으로 잡고 뜯으라고 했지만, 아내가 아주 먹기 좋게 발라줬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더군요, 맛은 주관적이니 평을 줄이겠습니다. 진짜 지방도시 편의점에 그 지역 막걸리 좀 비치 했으면 합니다. 임창..

    2023.02.01
  • 【강릉여행 / 그리우니 카페】

    지난 1월의 주말(설 연휴)에 강릉을 향했습니다. 즐겁게 여행도 끝내고 사진을 PC에 옮기려고 하는데~~ 메모리카드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게??? 소위 메모리카드가 뻑? 이 난 것입니다. 고심 끝에 아내와 제 폰에 있는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보기로 합니다. 어느 정도 사용한 메모리카드는 미련 없이 교체를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평창눈꽃축제를 잠깐 스케치 한 부분도 그냥 없어지고 강릉의 한 카페로 온 이야기입니다. 아내가 길을 잡아준 그리우니 카페입니다. 큰 카페는 아니지만, 한옥카페로 되어있고 외관과 분위기 모두 좋습니다. 창가에 앉아 장독 안에 뭐가 들었을까? 하는 이야기도 나눠봅니다. 그리고 가까운 강문해변도 가보자고 일정도 상의합니다. 아내가 먹어보라고 한 수제땅콩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커피입..

    2023.01.30
  • 【보은 가 볼만한 곳 / 말티재 전망대】

    올라오는 길에 보은의 명소인 말티재를 들립니다.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표지석입니다. 해발 430m 의 고개이지요. 석장승이 있는데, 두 분 다 표정이 기묘합니다. 속리산 휴양관광지인 이곳에 속리산 꼬부랑길이 있었네요. 조형물이 있는데, 보은 대추를 형상화 한 것일까요? 말티재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이곳이 속리산 관문임을 알려줍니다. 돌출된 전망대가 바로 핫 포인트입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빛 간섭이 적으니 깔끔하게 나옵니다. 이런 곳은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줄 겁니다. 이런 곳 만나면 늘 광각렌즈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납니다. 하지만 사진은 더하기가 아닌 빼기이니, 욕심을 버리고 담아봅니다. 차들이 좀 많이 오가면 좋을 텐데, 살짝 아쉽습니다. 이런 말티재 풍경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망대가 많..

    2023.01.27
  • 【상주 가 볼만한 곳 /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비 예보도 있었지만, 상주특산물을 사볼까 해서 아침에 들린 경상제일문 입니다.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의 마스코트 재루입니다. 2022년 상주 소울푸드패스티벌이 이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다른 쪽에 멋진 한옥스타일의 건물이 있어 당겨보니, 삼백시네마라는 곳입니다. 오른쪽에 이런 누각이 있습니다. 진남루입니다. 주 무대의 의자를 정리하고 있더군요. 상주옹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도시의 대형상영관 보다 더 멋진 삼백시네마입니다. 근사한 거물이 있어 찾아보니 마리앙스웨딩컨벤션 이라고 합니다. 이 모습이 뭘까요, 바로 누에고치에서 명주실을 뽑아내는 모습입니다.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이 분이 전통 명주길쌈을 계승하신 경북 최고의 장인, 허호장인 이십니다. 공원에 이런 조형물들도 있어 기념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금복..

    2023.01.25
  • 【상주의 밤】

    신경 써서 상주 맛집 이라도 찾아볼까 했지만. 휴일에 문 여는 식당들이 많지 않더군요. 해서 생소한 이름의 메뉴, 생가랫살, 생절미살 이란 이름에 혹해서 들어갑니다. 상호가 조선화로입니다. 한우도 맛보려 했는데, 왜? 3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고기가 생가랫살입니다, 3인분 먹고 또 소고기는 먹기 어렵지요. 돼지 2인분에 한우 추가로 안 되냐고 하니~~, 안 된답니다. 헐~~ 상당히 거시기합니다, 이건 무슨 경우지? 아내가 헛웃음 짓고 맙니다. 고기 때깔은 좋습니다. 가랫살은 삼겹살 보다 더 맛있다는 시식평이고, 절미는 이름 그대로 인절미 식감이랍니다. 놀짝하니 잘 구워졌습니다. 소금과 야채에 곁들여 먹으니 아주 좋더군요, 아내가 특수부위 느낌이 난다고 하더군요. 조선화로 젊은 손님들이..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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