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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기행 / 나로도항의 저녁】

    나로도항에 이런 우주인조형물이 있어 아내가 함께해봅니다.    쑥섬 고양이와 나로도 삼치, 재미있습니다.    이곳이 나로도 삼치의 거리였습니다.    떠나온 쑥섬이 다시 그리웠던 모양입니다.    섬으로 돌아오는 배가 보입니다.    교회도 보이고 전망대도 보입니다.    출출해지기 시작해서 남도맛집을 들어가봅니다.    삼치회를 맛보려 했는데, 바다날씨가 안 좋아 조업을 못하는 바람에 삼치가 없다고 합니다.    해서 장어탕 먹기로 합니다.    간도 세지 않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장어도 아주 두툼하니 그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배불리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천천히 걸어봅니다.    스마트폰 사진은 정말 대단합니다. 어둠을 이렇게 표현해주니 말입니다.    화질은 거친 면이 있지만, 이 정..

    2024.09.06
  • 【남도기행 / 함께 걷고 싶은 길 쑥섬 # 3】

    이렇게 바라보는 나로도항의 모습은 참 좋았습니다.    쑥섬 정상해발은 무려 83m입니다.    다도해를 바라보며 편안함을 느껴봅니다.    이런 모습을 마주하면서 멀리 왔지만, 느낌 있는 곳을 만났다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의 최불암선생께서 너무나 좋은 길이라 했다는 쑥섬 동백 길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곳에 앉아 잠시 쉬어봅니다.    이쪽을 통해서 오니 쑥섬 돌담길이 나옵니다.    돌담 골목길 따라 가봅니다.    높지 않지만 참 정겹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작은 섬에서 만나는 아기자기한 돌담골목, 어릴 적 추억이 떠오릅니다.    담장 위 고양이 한 마리가 의젓하게 앉아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쑥섬 사랑의 돌담길입니다.    강아지집은 딱딱한 바닥, 고양이집은 푹신..

    2024.09.04
  • 【남도기행 / 함께 걷고 싶은 길 쑥섬 # 2】

    쑥섬 남쪽으로 이어진 곳은 상당히 험준합니다.    이곳에서 아내가 담아준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내와 쑥섬의 추억을 남겨봅니다.    별정원을 향해 길 따라가봅니다.    그곳에서 보이는 다도해의 섬들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좋은 느낌이 저절로 채워지는 기분입니다.    이 비밀의 정원은 김상현, 고채훈 부부의 땀이 칡넝쿨 우거진 곳을 이렇게 바꿔놓았답니다.    마주하면서 느낀 점은 규모를 논한다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내나로도와 사양도를 이어주는 다리와 바다가 펼쳐집니다.    조동화님의 『나 하나 꽃피어』~ 바로 이런 느낌이 있는 곳입니다.    화려하고 웅장하지 않지만, 너무나 좋다는 기분이 마구 들었습니다.    피어난 꽃들과 한 마음이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2024.09.02
  • 【남도기행 / 함께 걷고 싶은 길 쑥섬 # 1】

    정식명칭이 애도이지만, 쑥섬으로 더 알려진 그곳을 찾아갑니다.    나로도항에서 손에 잡힐 듯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에 가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쑥섬호 타고 들어가봅니다.    잠깐 이면 도착합니다.    배에서 내려 바라본 모습입니다. 멀리서 오리로 보였는데 갈매기카페입니다.    고양이도 많다고 하더니 이런 조형물이 있습니다.    작은 마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꽃게펜션, 참 수수한 느낌입니다.    아내가 나로도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갈매기카페에 개방형 화장실이 있고, 이곳에서 탐방로가 시작됩니다.    처음만 살짝 경사진 길을 올라갑니다.    쑥섬 난대원시림인데, 저 커다란 나무가 후박나무입니다.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 대..

    2024.08.30
  • 【남도기행 / 고흥 가족문학관】

    분청문화박물관 바로 옆에 조종현 조정래 김초혜 가족문학관이 있습니다.    조종현님은 조정래 작가의 부친 되십니다.    조종현님의 24세 때 모습으로. 독립운동 비밀결사 만당(卍黨) 참여했을 당시라고 합니다.    가람 이병기선생과의 서신과 광주제일고등학교 교사시절에 대한 설명입니다.    나그네 길이란 조종현 님의 시를 며느님인 김초혜 시인이 쓰셨다고 합니다.    아들들에게 내린 휘호, 차남인 조정래 작가에게는 겸허를.    삼남에게는 신중.    넷째에게는 전망, 장남에게 내린 관대는 수집이 안 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신 장남에게 쓴 나그네6 이란 시가 있었습니다.    의상대 앞에서 만났던 『의상대 해돋이』 시비가 바로 조종현대선사의 시조였습니다.    벌교에서, 그리고 김제에서 만났던 작..

    2024.08.28
  • 【남도기행 / 고흥 분청문화박물관 # 2】

    분청사기에 대한 소개가 시작됩니다, 처음 접하는 ‘덤벙’ 이란 단어입니다.    고려청자의 모습입니다.    분청사기.    백자.    청화백자.    덤벙무늬 대접입니다.    도자가 표면을 처리하는 상감기법, 인화기법입니다.    박지기법, 조화기법.    철화기법, 귀얄기법.    덤벙(분장)은 백토물에 담궈서 장식하는 기법이군요.    출토된 파편의 모습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물고기 무늬 매병이라고 합니다.    모란덩쿨풀무늬 병입니다.    생전 처음 보는 모습인데, 번개무늬 제기라고 합니다.    분청사기 발굴체험실도 있습니다.   그냥 도자기로만 알았는데, 자기소와 도기소가 따로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기는 대접 같은 모습이고 도기는 병이나 항아리 모습이더군요.    아이들 흥미를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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