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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공감요 섬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네요 시골집의 지붕이 빨간색이 특이합⋯
  • 6번째 집은 밤에 불이 들어오는군요 밤에 보면 특별한 느낌이 들 것 같네⋯
  • 좋은 포스팅 잘봤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3월에 봄날도 하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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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서울(193)

  • 【서울 단풍 / 창덕궁 늦가을 산책 # 2】

    다른 계절에는 오른쪽 숲이 온통 녹색으로 보입니다. 창경궁의 가을에 비해 이곳은 전각의 아름다움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정전입니다, 우리의 전각은 사선으로 바라보면 정말 느낌이 좋습니다. 정사를 보던 창덕궁인지라, 건물과 건물들이 촘촘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 모양입니다. 제법 와 봤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새롭게 보여지는 모습들도 있습니다. 느티나무가 있는 여기도 시기적으로 아주 살짝 늦었습니다. 창덕궁 단풍을 그나마 볼 수 있는 곳은 나무가 가장 많은 입구 쪽입니다. 해서 도심과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물이 흐르던 곳이어서 나무도 많았던 모양입니다. 늘 바라보게 되는 창덕궁 회화나무입니다. 이쪽을 바라보고 있으면 늘 한복차림의 아름다운 모..

    2021.11.05
  • 【서울 단풍 / 창덕궁 늦가을 산책 # 1】

    가을 주말의 창덕궁 후원은 입장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해서 대충 입구에서 이런 모습만 보고 만족합니다. 오늘은 낙선재도 생략하고 창덕궁의 가을흔적만 찾아보기로 합니다. 창경궁의 가을과 창덕궁의 가을은 차이가 있습니다. 많은 전각이 있는 창덕궁은 가을단풍 보다는 전각과 어우러진 모습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나무가 있는 담장을 따라 가는 동선을 선택합니다. 그래야 궁과 궁 사이에 있는 가을나무가 만들어주는 창덕궁 단풍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궁궐이니 전각들도 일부 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늘 여기 오면 궁금해지는 저 문, 그래서 늘 담아보곤 합니다. 이런 모습도 한번씩 담아보면 좋지요. 전각 지붕너머로 가을이 머물러 있습니다. 궁궐의 경계가 되는 곳이 바로 고궁의 가을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잠..

    2021.11.03
  • 【서울 단풍 / 창경궁 늦가을 산책 # 3】

    단풍추억을 만드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반대편에서 바라본 춘당지 팔각다층석탑 단풍입니다. 이 가을 길에는 어김없이 진사분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삼각대 지참이 허용되었지만, 저는 지참을 안 합니다. 일종의 자기다짐인 셈이지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이기 때문입니다. 팔각다층석탑을 가까이서 담아봅니다. (먼 곳에서 본 느낌이 더 좋군요) 춘당지를 한 바퀴 돌면서 담아내는 창경궁 단풍은 좋은 느낌들이 많습니다. 해서 단풍출사 아니더라도 춘당지에 머물며 가을정취를 느끼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만큼 창경궁의 가을은 여유롭고 좋다는 반증입니다. 발걸음을 창덕궁 쪽으로 옮기며 창경궁 단풍을 즐기고 있습니다. 가을 느낌을 잘 갈무리하고 있는 모습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가을하늘은 무엇을 담아서 ..

    2021.11.01
  • 【서울 단풍 / 창경궁 늦가을 산책 # 2】

    창경궁 단풍은 비교적 늦은 시기까지 그 빛을 잃지 않습니다. 입구에서 춘당지 가는 곳까지 좋은 단풍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말라버리지 않고 싱싱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역광을 적당히 받으며 바라볼 수 있습니다. 자작나무 아래서 올려다 보면 이렇습니다. 각도를 달리해서 보니, 색상이 잘 섞이는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나와본 창경궁의 가을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이런 모습을 마주하며 걷다 보면 저절로 미소가 피어납니다. 해서 작정하고 단풍여행을 멀리 하지 못할 때는 여길 찾게 됩니다. 단풍나무의 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해 마다 다른 모습과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단풍을 즐기실 거면 아무 시간이나 좋습니다, 출사가 목적이시라면 가급적 이른 시간에 찾으시라 권해드립니다. 해가 떠오른 각도에 따라 이 모습도 달..

    2021.10.29
  • 【서울 단풍 / 창경궁 늦가을 산책 # 1】

    가장 편안하게, 서울단풍을 볼 수 있는 곳, 하면 저는 과감히 창경궁을 뽑습니다. 안국역에서 내려 창덕궁 입구에서 가을을 벗어 던진 은행나무 노목을 만납니다. 창경궁 가는 쪽으로 보이는 소공원 단풍, 여기도 아주 좋습니다. 당시 공사 중이라서 안으로 못 들어가고 반대쪽 도로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밖에서 보이는 모습이 이 정도이고 안에 들어가면 더 멋진 느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창경궁 쪽으로 꺾어지는 쪽의 은행나무는 제대로 물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작년 11월 7일의 모습입니다. 서울대병원 쪽 은행나무 모습입니다. 창경궁 가는 100m 정도에 불과한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모습들입니다. 창경궁 앞에 왔으니 홍화문도 담아야겠지요. 다른 고궁에 비해 나무가 많은 창경궁의 가을은 정말 멋집니..

    2021.10.27
  • 【서울 가볼만한 곳 / 북악팔각정】

    그저 혼자 길을 나섰던 지난 가을날, 북악스카이웨이로 접어들어 북악산팔각정으로 들어왔습니다. 가을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요. 옆지기는 모임이 있어 이번에는 저 혼자입니다. 청명한 날씨여서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이곳을 먼저 찾았습니다. 소나무의 아름다움이 유난히 좋았습니다. 북한산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맨 왼쪽의 족두리봉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가 보입니다. 우뚝 솟은 보현봉의 위용도 잘 보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이곳을 천천히 담아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맑고 쾌청한 서울하늘을 만나는 것도 대단한 행운입니다. 남산타워가 있는 시내 쪽은 역광이기도 하지만 약간 흐려있습니다. 가을하늘에 떠가는 구름은 그리움이지요. 느린우체통도 있고, 북악산과 부암동 일..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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