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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117)

  • 모처럼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가을날의 강화도-8

    가을하늘과 어울어진 덕진진의 공조루. (타이틀로 올려봅니다) 들어올때는 계단으로 나갈때는 이 돌길을 따라 움직입니다. 이곳의 나무들도 곧 가을옷을 갈아입겠지요. 공조루의 뒷모습입니다. 가을과 어울어진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들어올때 보았던 삼포를 다시금 바라봤습니다. 성곽과 공조루의 모습입니다. 가을색을 닮은 벽돌담에 가을전령사 코스모스가 가을하늘이란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덕진진을 나와 초지대교로 향하다 좌측으로 빠지면 횟집이 즐비한곳이 나옵니다. 이곳을 잘아는 직원이 있어 이곳 영순호란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들어왔습니다. 갯벌을 드러낸 강화의 바다는 여유로워 보입니다. 비록 뻘물로 바닷색은 탁하지만, 이 바다는 살아 숨쉬는 갯벌로 인해 아주 건강한 바다입니다. 건너편 대명포구와 함상공원의 모습도 보..

    2011.11.04
  • 모처럼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가을날의 강화도-7

    어설픈 루어낚시를 접고 덕진진으로 왔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옛 진지의 모습을 보고 점심을 한 다음에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덕진진의 입구 공조루의 모습입니다. 공조루의 안쪽 모습입니다. 안에서 밖을 바라봤습니다. 뉘집인지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 울타리를 치고 있습니다. 왼쪽 해안으로 인삼밭 삼포와 논이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오니 가을하늘을 떠받친 나무가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강화도를 지켰던 12진보 중 가장 강한 화력을 갖췃던 남장포대를 앞두고 계단에 서있는 일행의 모습입니다. 위에서 바라보면 참 좋습니다. 몇번 와보긴 했지만 이곳 연못과 왼쪽 숲에 들러싸여 잘 보이지않는곳이 사유지라고 합니다. 그저 들어가는 대문만이 보이는 이곳에 대한 정보는 거의 못봤습니다. 남장포대를 뒤로 하고 진으로 올라갑니다...

    2011.11.04
  • 모처럼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가을날의 강화도-6

    예상대로 구름이 물러가고 청명한 가을하늘을 내어줍니다. 수수는 하늘에 담겨 익어가고있습니다. 멀리 마니산 아래부터 황금빛 들녁을 선사합니다. 가는도중 어느 앵글러가 메기를 한마리 잡아올렸습니다. 일행들은 낚시에 대한 열망을 나타냅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루어장비를 총동원해서 채비를 챙겨주었습니다. 일행들이 낚시를 하는동안 잠시 주변을 돌아봅니다. 알곡은 익어 벼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가을들녁 이렇게 가을햇살에 벼는 익어가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모습입니다. 논둑에 심어놓은 콩입니다. 더러는 병에걸려 말라버린것도 있지만 이 콩은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쪽실수로에서 갈라져 나온 이 수로는 사철 많은 강태공과 루어인들이 찾는 강화도의 명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낚시를 좋아하지 않는 사..

    2011.11.03
  • 모처럼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가을날의 강화도-5

    흔들림의 미학, 가로등으로 사각형 만들기 입니다. 바닷배펜션의 야경을 저수지를 향해 배를 출발시켜봅니다. 펜션을 한번 들어다 내려놉니다. 숙소입구의 네온등들이 저를 환영하도록 만들어봅니다. 세분이 사진을 부탁합니다. 이 사진을 끝으로 카메라를 놓고 방에서 몇잔을 더 마신뒤 잠자리에 들었네요.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간단한 조개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잠시 주변을 돌아봤습니다. 신비롭게 생긴 열매가 있네요. 어린나무의 잎은 어느새 가을을 벌써 지나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집엔 개가 세마리 있더군요, 오직 이녀석만 촬영에 협조를 해주었습니다. 그녀석 그나마 눈감고 협조해줬네요. 숙소로 오르는 계단, 그 비좁은 틈을 비집고 나와 가을을 보내고 있는 잡초의 모습... 그 강인한 생명력에서 겨울을 이겨내는..

    2011.11.03
  • 모처럼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가을날의 강화도-4

    족구장으로 가다보니 바닷배팬션이 보입니다. 울타리를 지지대 삼아 모습을 담아봅니다. 길가에 핀 꽃도 담아봅니다. 카페로 운영하던 범선을 펜션으로 리모델링 했다고 하지요. 수년전 가봤을때 아주 좋더군요 예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펜션의 모습을 담아갑니다. 어스름한 저녁 호박꽃이 보입니다. 가을비에 젖은 들꽃의 모습도 있구요... 그런데 무슨 족구장이 이렇게 멀죠, 한참을 가다 신호등을 건너 올라갑니다. 심심치 않게 나타나는 가을꽃들에게 시선을 주면서 뒤따라갑니다. 아직은 먹장구름이 끼어있는 하늘로 감나무가 을씨년스럽게 서있습니다. 칸나가 커다란 키를 자랑하며 붉은꽃을 탐스럽게 피우고 있습니다. 곳곳에 아직 빗방물을 머금고 가을밤을 지키고 서있습니다. 초록의 덩쿨은 가을밤의 정기를 먹고 자라고 있습니다. 경기는..

    2011.11.03
  • 모처럼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가을날의 강화도-3

    비가 다행히 그쳤습니다. 워크샵의 백미 족구를 하기로 합니다. 팀을 나눠 선수선발을 위한 가위바위보 드레프트를 실시합니다. 유능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장면이 참 재밋습니다. 누구누구는 개발이다, 거기가 구멍(헛점) 이니까 시합은 하나마나 이겼다는 둥... 우리 홍일점도 좋아합니다. 홍일점도 전력에 포함되었습니다. 거래처 사장님은 굳이 축구를 하지고 합니다. 열심히 폭탄주을 탐닉하고 있습니다. 이 팀 분명 전력에 차질을 가져오게 생겼습니다. 서로의 화이팅을 다짐하면서. 준비된 안주도 남아있고 주인장이 잠시 기다리라고 해서 다시금 즐거운 술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속에 즐거운 시간은 흘러갑니다. 시간은 점점 가는데 주인장은 나타나질 않고... 이러다 공이나 제대로 보..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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