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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여행 / 초당명가】
  • 【강릉여행 / 해물과 한우】
  • 【강릉여행 / 그리우니 카페】
  • 【보은 가 볼만한 곳 / 말티재 전망대】

댓글

  • 안녕하세요 향기로운 차 한잔으로 새로운 아침을 열어 가시고 사람은 자신이⋯
  • 안녕 하시지요 초당 고부 순두부 잘 봤습니다 행복한 일욜 되십시요 나이⋯
  • 좋은 포스팅 편하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안녕하세요? 입춘대길,봄을 시작하면서 한 해에 좋을 일을 뜻하며 건양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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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여행 / 초당명가】

    아침을 먹으려고 아내의 지시에 따라 초당 고부순두부를 찾았습니다. 헌데, 명절 당일이다 보니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날은 문 연 집이 바로 맛집 입니다. 아내의 촉으로 찾아간 초당명가짬뽕순두부 입니다. 짬뽕순두부와 하얀 초당순두부를 먹기로 합니다. 건물이 깔끔하고 홀도 산뜻합니다. 제가 먹으려고 시켰는데, 두 번 떠먹어보니, 매운맛이 스멀스멀, 결국 아내의 몫이 되었습니다. 아내 말대로 힌순두부가 제게는 딱 입니다. 된장에 절군 고추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아내는 차츰 매운기가 스며든다면서도 다 먹었습니다. 제게는 역시 부드러운 맛이 어울립니다.

    2023.02.03
  • 【강릉여행 / 해물과 한우】

    숙소에 들어와 주변에 있는 식당 중, 해물과 한우라는 곳이 있더군요. 강릉맛집, 해물과 고기를 조합시킨 메뉴들이 보입니다. 크게 유명한 식당은 아니지만, 지역 분들이 제법 있는 것으로 보아 안심이 됩니다. 메뉴판이 저렇다는 것은 가격이 올랐다는 의미이지요. 아내는 전복왕갈비탕을 먹자고 했는데, 이왕이면 해물왕갈비찜을 먹자고 했습니다. 이런 나물은 아내가 아주 좋아합니다. 반찬은 아주 소소하게 나옵니다. 전복, 낙지, 오징어, 왕갈비,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새우냉채는 입가심용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저 갈비대를 냅킨으로 잡고 뜯으라고 했지만, 아내가 아주 먹기 좋게 발라줬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더군요, 맛은 주관적이니 평을 줄이겠습니다. 진짜 지방도시 편의점에 그 지역 막걸리 좀 비치 했으면 합니다. 임창..

    2023.02.01
  • 【강릉여행 / 그리우니 카페】

    지난 1월의 주말(설 연휴)에 강릉을 향했습니다. 즐겁게 여행도 끝내고 사진을 PC에 옮기려고 하는데~~ 메모리카드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게??? 소위 메모리카드가 뻑? 이 난 것입니다. 고심 끝에 아내와 제 폰에 있는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보기로 합니다. 어느 정도 사용한 메모리카드는 미련 없이 교체를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평창눈꽃축제를 잠깐 스케치 한 부분도 그냥 없어지고 강릉의 한 카페로 온 이야기입니다. 아내가 길을 잡아준 그리우니 카페입니다. 큰 카페는 아니지만, 한옥카페로 되어있고 외관과 분위기 모두 좋습니다. 창가에 앉아 장독 안에 뭐가 들었을까? 하는 이야기도 나눠봅니다. 그리고 가까운 강문해변도 가보자고 일정도 상의합니다. 아내가 먹어보라고 한 수제땅콩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커피입..

    2023.01.30
  • 【아내와 함께 떠나는 겨울이야기 / 강릉여행 # 2】

    트랙터마차를 타고 하늘마루전망대에 왔습니다. 이어지는 산맥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트랙터마차와 풍력발전기가 비교되어 보입니다. 이곳에서 걸어 내려가면 약 40분 소요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겨울 대관령 칼 바람에 맞서 보겠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아내는 눈을 한 움큼 쥐어보더니 마른눈이라고 합니다. 바람이 휘몰고 가면 똑바로 서있기 어렵습니다. 가운데 멀리 선자령비가 보이고 오른쪽에 선자령트레킹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풍력발전기 두 대가 있는 곳을 줌으로 보니 식별이 됩니다. 이제 주어진 시간 15분이 거의 다 되어갑니다. 선자령 하늘을 더 바라보고 마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아래로 내려오니 이곳에서 부는 바람은 미풍에 불과했습니다. 목동의 피리는 누가 부러뜨렸을까? 더 이상 삽 부러뜨리거나 잃어버리는 아..

    2021.02.26
  • 【아내와 함께 떠나는 겨울이야기 / 강릉여행 # 1】

    망상해변 드론촬영을 하고 도착한 곳은 대관령 하늘목장입니다. 강원도에서도 막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바로 이쪽입니다. 트랙터마차 타기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주변을 가볍게 스케치합니다. 아이들과 사진 찍기 좋은 하늘목장 포토존입니다. 역시 눈 많은 대관령언저리입니다, 젊은 시절 이쪽 한일목장에서 잠시 파견근무를 한 적이 있답니다. 겨울나무의 가지 방향을 보면 대관령 바람의 위력이 실감됩니다. 예전에는 이런 시설에는 일반인은 절대 출입을 할 수 없었지요, 변화에 적응한다는 것은 그저 소나 키워서는 안 됨을 빨리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경관을 활용해 사람이 찾는 곳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지요. 이런 곳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양떼, 말 등 가축의 방목모습..

    2021.02.24
  • 【아내와 함께 떠나는 겨울이야기 / 동해여행 # 9】

    아내에게 새벽산책 보고를 하고 망상해변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바로 망상해수욕장 드론촬영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살짝 고도를 올려 보니 망상해변 상가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방향을 틀어 동해보양온천호텔을 바라봅니다. 각도를 내리니 이런 모습이 잡힙니다. 좀더 높이 올라 바라보니 어제 저녁을 먹었던 한국관과 보양온천 육교도 잘 보입니다. 방향을 틀어 고속도로와 국도가 있는 쪽의 모습입니다. 제한고도 100m를 올려 바라봤습니다. 민둥산은 동해산불로 사라진 숲이 있던 곳입니다. 쭉 이어진 망상해변 설경을 이리 보니 괜찮은 느낌입니다. 자동차가 지나간 바퀴자국이 묘한 패턴을 보여주네요. 아직 서툰 초보비행이어서 천천히 한 장면씩 담아봅니다. 이 정도 고도면, 드론은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하기에 조종기 화면을 보면..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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