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의 가볼만한곳, 낭만의 해변 연포해수욕장-1】
19대 총선도 끝나고... 봄꽃도 마주하고... 잠시 접어두었던 연포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태안의 연포해수옥장에 왔습니다. 아주 오래전의 기억만 가지고 다시 찾은 바닷가 입니다. 이장호 감독의 '바보선언'을 이곳에서 촬영을 했지요. 아주 오래전 영화이기에 간략한 소개를 담아봅니다. 『어린 시절부터 소매치기, 구걸, 펨프, 넝마주이들을 해온 동철(김명곤)은 어둠과 범죄생활이 몸에 배게 되었다. 동철은 가짜 여대생 혜영(이보희)을 납치할 계획을 세운다. 육덕(이희성)을 만난다. 동철과 육덕은 혜영을 납치하려다 오히려 당하고 혜영이 창녀임을 알게 된다. 동철과 육덕은 음식을 훔쳐 먹기도 하며 겨우 연명하다가, 시장에 나온 혜영을 만나 창녀촌에서 그녀의 심부름을 하며 그런대로 배를 채운다. 거기에서 ..
201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