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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여행 / 쌍둥이 수육국밥 그리고 두두당】

    다음 날 아점을 먹으러 찾아간 쌍둥이수육국밥집입니다. 사위가 리뷰가 좋다며 추천한 집입니다. 얼큰함은 아내의 몫입니다. 저는 순수한 국물을 즐깁니다. 계란 후라이는 셀프입니다. 소소한 부추 및 반찬입니다. 헌데, 쪽파김치가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밥 먹고 대청호 주변에 있는 두두당 카페에 왔습니다. 콩 두 자를 써서 상호를 지은 것 같습니다. 한옥카페 모습인데 상당히 시원한 느낌입니다. 2층에서 이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한옥의 석가래 천장의 이런 모습도 좋지요. 통창으로 되어있어 밖을 보는 느낌도 좋습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작은 딸의 부탁으로 아내가 줄 서서 사온 성심당 딸기시..

    2025.07.25
  • 【대전 여행 / 형과 아우 누룽지황칠삼계탕】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끝내고 대전 유성으로 왔습니다. 사위를 위해 형과아우 누룽지황칠삼계탕을 먹으로 왔습니다. 걸쭉한 국물에 누룽지, 일단 진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황칠왕갈비탕, 역시 국물 맛이 좋습니다. 이런 메뉴에 반찬은 그저 살짝 거들 뿐이지요. 대파김치의 맛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1등 국민보양식입니다. 이정삼 명장이란 분이 만드는 음식이랍니다. 주사파의 눈에는 역시 저런 담금 보양주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런 술 한 병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수오 담금주의 비주얼이 뱀 술 비슷했습니다. 근처 유성온천 족욕장에서 노곤함을 풀어봅니다. 대전 생막걸리로 유성의 밤을 마무리합니다.

    2025.07.23
  • 【아내와 겨울 여행 / 인주카페 한옥점】

    칼칼함으로 배를 채웠더니 속이 살짝 부대낍니다. 해서 커피 마시러 갑니다. 아산 인주에 있는 인주카페 한옥점입니다. 익산에서 갔던 금마커피와는 달리 여긴 대형카페입니다. 처음 느낌은 마치 사극 세트장에 온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내부도 상당히 넓은 곳입니다. 빵 종류도 상당히 많더군요. 아내도 밖에서 보던 모습과 다르게 규모가 있다고 하네요. 서울근교의 대형카페 못지 않은 곳입니다. 한옥 창살로 들어오는 햇살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주인이라는 ‘인주’ 라는 설명이 제일 좋았습니다. 홀의 규모가 이리 봐도 상당합니다. 아내가 가져온 빵과 커피입니다. 이 커피 또한 구수함이 있어서 잘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025.06.30
  • 【아내와 겨울 여행 / 아산온천 그리고 어죽대부】

    온천욕이나 하고 집에 가기로 하고 아산온천단지에 왔습니다. 예전에 비해 상권이 많이 죽었다는 아내의 말이 실감 나더군요. 그래도 한 밤중에 갈대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또한 부부의 소중한 추억이 되겠지요. 거리가 참 한산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먹으러 찾아간 어죽대부라는 식당입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프랜차이즈이더군요) 메뉴와 영업시간을 담아봤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좀 기다리니 손님들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소소한 반찬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만드는 곳이더군요, 동네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은 편입니다. 맵찔이인 제게는 살짝 매웠습니다. 아내는..

    2025.06.27
  • 【3년만의 정모 / 간월암, 해미읍성】

    한 벗이 간월암을 꼭 가보자고 해서, 서둘러 간월암에 왔습니다. 조금 더 늦었더라면, 주차장에 차 대기 어려웠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인연이 없어서인지, 늘 물때를 못 맞춰서 못 들어간 곳이기도 합니다. 친구 덕분에 이리 오게 됩니다. 뜬금 없이 영정사진 한 장 부탁한다는 친구…. 진심이었을까? 날씨가 흐리긴 했지만, 이 정도 모습이면 괜찮더군요. 법회가 열리고 있어 암자를 돌아보는 것은 다음으로 미뤄야 했습니다. 간월포구 등대도 이날 처음 만났습니다. 해미읍성과 해미순교성지 중 고르라고 했더니, 의외로 성지는 가본 사람이 많다고 해서 해미읍성에 왔습니다. 뭔가 쏟아 질 듯한 느낌을 준 하늘입니다. 저 동헌 건물을 가까이 가서 소나무와 함께 담으면 아주 좋습니다. 여기가 순교의 처절함이 있었..

    2022.08.26
  • 【3년만의 정모 / 곰섬 이야기 #2】

    역시 나이가 먹으면 일찍 일어나는 모양입니다. 갈매기도 일찍 일어났습니다. 아침 먹고 산책이나 하자고 해서 나서봅니다. 전에 없었던 곰섬 캠핑장이 생겨서 그런지, 해변의 아침에 이런 모습도 보게 됩니다. 뒤로 보이는 등대 역시 새로 생긴 겁니다. 모임의 원동력은 바로 아내분들 입니다. 곰섬 등대 가기 전에 이런 좋은 모습이 있습니다. 이곳을 배경으로 곰섬의 추억을 만들어봅니다. 줍줍할 것도 많은 모양입니다. 등대가 있는 곳은 아주 시원하고 좋더군요. 나이가 먹으면 왜 뒷짐을 할까? 자연스레 그리 되는 모양입니다. 나름 원하는 모습이 들어옵니다. 해서 흑백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옆 모습인 듯한 뒷모습 포즈입니다. 삼각대 들어줘서 고마워~~~ 자신의 뒷모습은 본인만 모른다고 하지요, 그래서 뒷모습 찍는 게 유..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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