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겨울 여행 / 아산온천 그리고 어죽대부】
2025. 6. 27. 06:00ㆍ여행지/충청남도
온천욕이나 하고 집에 가기로 하고 아산온천단지에 왔습니다.
예전에 비해 상권이 많이 죽었다는 아내의 말이 실감 나더군요.
그래도 한 밤중에 갈대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또한 부부의 소중한 추억이 되겠지요.
거리가 참 한산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먹으러 찾아간 어죽대부라는 식당입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프랜차이즈이더군요)
메뉴와 영업시간을 담아봤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좀 기다리니 손님들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소소한 반찬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만드는 곳이더군요, 동네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은 편입니다. 맵찔이인 제게는 살짝 매웠습니다.
아내는 만족하다고 합니다.
국수의 양이 상당했습니다. 건더기는 조금 남기고 국물은 제대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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