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겨울 여행 / 인주카페 한옥점】

2025. 6. 30. 06:00여행지/충청남도

칼칼함으로 배를 채웠더니 속이 살짝 부대낍니다. 해서 커피 마시러 갑니다.

 

 

 

아산 인주에 있는 인주카페 한옥점입니다.

 

 

 

익산에서 갔던 금마커피와는 달리 여긴 대형카페입니다.

 

 

 

처음 느낌은 마치 사극 세트장에 온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내부도 상당히 넓은 곳입니다.

 

 

 

빵 종류도 상당히 많더군요.

 

 

 

아내도 밖에서 보던 모습과 다르게 규모가 있다고 하네요.

 

 

 

서울근교의 대형카페 못지 않은 곳입니다.

 

 

 

한옥 창살로 들어오는 햇살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주인이라는 ‘인주’ 라는 설명이 제일 좋았습니다.

 

 

 

홀의 규모가 이리 봐도 상당합니다.

 

 

 

아내가 가져온 빵과 커피입니다.

 

 

 

이 커피 또한 구수함이 있어서 잘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