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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서울(203)

  • 【그레뱅 뮤지엄, 특별한 경험 # 4】

    레옹의 한 장면을 장 르노가 연기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전용인데 주로 이런 그림으로 되어있습니다. 트릭아트 불어로 트롱프뢰유 라고 하지요, 그런 느낌이 나도록 한 곳입니다. 이런 곳은 연출이 필요한데, 아쉽게 단면만 담게 됩니다. 홍대 쪽 에 가면 트롱프뢰유 관람할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저 그림 속 로프가 밖으로 나와 있어 에펠탑 오르는 연출도 가능합니다. 밀랍인형 제작과정을 설명하는 곳인데, 무섭게 생겼지요. 손목만 봐도 정말 정교합니다. 납양특집 특별 판처럼 보입니다. 각종 형태의 눈동자입니다. 카메라가 비춰주는 곳에선 이렇게 하면 됩니다. 마릴린 먼로와 앤디 워홀입니다. 워홀은 먼로의 초상화 레몬 마릴린을 그린 적이 있지요. 과연 먼로의 코가 조금만 낮았어도 무언가가 바뀌었을까요.아닐 겁니다.그..

    2016.08.24
  • 【그레뱅 뮤지엄, 특별한 경험 # 3】

    한국인 최초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박태환의 스타트 모습입니다.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모습에 격려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메달을 땄을 때 보다, 그렇지 못했을 때 더 많은 응원을 보내야 하겠지요. 요즘은 리우올림픽도 별 관심이 크질 않습니다. 아마 너무 설쳐대는 지상파의 국뽕중개도 질리게 하는 것에 단단히 한 몫 하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영원한 피겨 퀸 김연아의 모습인데, 좀 아니다 싶기도 했습니다. 해서 이리 뒤태를 잡아봅니다. 유로 2016에서 포루투갈을 우승으로 이끈 호날두입니다. 캡틴 박지성의 모습인데, 조명 탓인지 좀 의아해 보입니다. 리오넬 메시는 싱크로율이 제대로 나옵니다.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히동구를 왜 이렇게 밖에 표현하지 못했을까요? 다저스 박찬호의 역동적인 투..

    2016.08.17
  • 【그레뱅 뮤지엄, 특별한 경험 # 2】

    세종대왕의 모습이 있습니다. 실제로 조선의 27대 임금 중 태조 이성계와 영조대왕, 철종, 고종, 순종 다섯 분만 어진이 남아 있으니 이 모습은 역사적 사실을 참고했다고 하겠습니다. 조선시대 학문의 두 거목인 율곡 이이와 퇴계 이황선생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신사임당과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모습도 있습니다. 좀 더 많은 선조들의 모습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습을 이리 담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스티브 잡스와 아인슈타인, 동격으로 놓고 볼 수 없겠지만,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천재 과학자이면서도 좋은 말을 많이 남겼지요. 그의 말 중 작금의 우리에게 어울리는 한 마디를 적어봅니다. “세상은 참으로 사악한 곳이다. 악한 사람아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악한 행동을 보고도..

    2016.08.10
  • 【그레뱅 뮤지엄, 특별한 경험 # 1】

    삼복더위가 한창인 요즘 마땅히 갈 곳도 없어 집사람과 시내구경 나섰습니다. 라운지(羅雲地, Raunge) 참 절묘한 표현입니다. 바로 그레뱅 서울(Grevin Seoul)에(그레뱅 뮤지엄) 도착을 했습니다. 파리의 유명한 밀랍인형 박물관의 서울전시관입니다. 입장료는 현장 구입 19,000원, 온라인 구입 16,000원 할인사이트 구매 13,000원입니다. 다소 비쌉니다, 이곳 모습을 몇 번에 나눠서 올려 보겠습니다. 4층부터 관람하게 되어있는데, 조지 쿠르니가 마중을 나왔네요. 이 건물에 대한 설명입니다. 일제강점기 때 미쓰이물산 경성지점으로 지어졌으며 미국문화원으로 사용된 건물입니다. 원조한류스타라 할 수 있는 배용준의 모습입니다. 또 다른 배우들도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르스 리, 이소룡의 발차기..

    2016.08.05
  • 【가을이 떠나간 조선의 법궁 경복궁 #2】

    향원정이 있는 곳에 왔습니다. 이미 잎을 다 떨 군 나무들이 보입니다. 아리따운 처자들이 고운한복 차림으로 관광객들과 기념촬영을 합니다. 관광객이 포즈를 요청하자 그에 응해줍니다. 다시 향원정으로 시선을 돌려봅니다. 가을의 흔적이라 하기엔 너무 초라하지만, 이런 모습도 좋습니다. 어느 겨울바람이 저 나뭇잎들을 언젠가 다 데려가겠지요. 한복의 자태는 정말 곱고 우아합니다. 건청궁도 잠시 돌아보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젊은 연인들이 유난히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감은 아직 온전한 모습으로 달려있습니다. 건청궁 외곽문인 인유문과 나목이 하나가된 모습입니다. 향원정을 한 바퀴 돌 즈음, 반영을 보여줍니다. 반가움에 잠시 머물러 향원정 반영을 담아봅니다. 하늘의 구름도 띄워봅니다. 이런 모습과 마주하고 있는 것도 ..

    2015.11.17
  • 【가을이 떠나간 조선의 법궁 경복궁 #1】

    가을이 떠나기 시작할 무렵 집사람과 고궁산책을 나서봅니다. 버스를 기다리며 바라보니 추색은 깊어질 때로 깊어져, 이제 작별을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나뭇잎도 이런 가을 옷을 입고 있는데, 왠지 쓸쓸함이 묻어납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후의 고궁을 즐기고 있습니다. 마침 수문장 교대식이 끝나고 있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가 있더군요. 안으로 들어오니 근정문 앞에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근정전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더군요. 근정전은 이렇게 바라보는 것이 멋지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많이 쌀쌀해진 날씨에 사람들 복장도 두꺼워 졌습니다. 한산한 수정전 쪽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유난히 많은 중국 관광객들, 오늘도 엄청납니다. 경회루는 겨울을 준비하는 담담함으로 느껴집니다..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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