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뱅 뮤지엄, 특별한 경험 # 1】
삼복더위가 한창인 요즘 마땅히 갈 곳도 없어 집사람과 시내구경 나섰습니다. 라운지(羅雲地, Raunge) 참 절묘한 표현입니다. 바로 그레뱅 서울(Grevin Seoul)에(그레뱅 뮤지엄) 도착을 했습니다. 파리의 유명한 밀랍인형 박물관의 서울전시관입니다. 입장료는 현장 구입 19,000원, 온라인 구입 16,000원 할인사이트 구매 13,000원입니다. 다소 비쌉니다, 이곳 모습을 몇 번에 나눠서 올려 보겠습니다. 4층부터 관람하게 되어있는데, 조지 쿠르니가 마중을 나왔네요. 이 건물에 대한 설명입니다. 일제강점기 때 미쓰이물산 경성지점으로 지어졌으며 미국문화원으로 사용된 건물입니다. 원조한류스타라 할 수 있는 배용준의 모습입니다. 또 다른 배우들도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르스 리, 이소룡의 발차기..
201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