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뱅 뮤지엄, 특별한 경험 # 4】
2016. 8. 24. 06:00ㆍ여행지/서울
레옹의 한 장면을 장 르노가 연기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전용인데 주로 이런 그림으로 되어있습니다.
트릭아트 불어로 트롱프뢰유 라고 하지요, 그런 느낌이 나도록 한 곳입니다.
이런 곳은 연출이 필요한데, 아쉽게 단면만 담게 됩니다.
홍대 쪽 에 가면 트롱프뢰유 관람할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저 그림 속 로프가 밖으로 나와 있어 에펠탑 오르는 연출도 가능합니다.
밀랍인형 제작과정을 설명하는 곳인데, 무섭게 생겼지요.
손목만 봐도 정말 정교합니다.
납양특집 특별 판처럼 보입니다.
각종 형태의 눈동자입니다.
카메라가 비춰주는 곳에선 이렇게 하면 됩니다.
마릴린 먼로와 앤디 워홀입니다.
워홀은 먼로의 초상화 레몬 마릴린을 그린 적이 있지요.
과연 먼로의 코가 조금만 낮았어도 무언가가 바뀌었을까요.아닐 겁니다.그저 섹시아이콘으로 살다간 비운의 스타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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