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5. 06:00ㆍ여행지/서울
삼복더위가 한창인 요즘 마땅히 갈 곳도 없어 집사람과 시내구경 나섰습니다. 라운지(羅雲地, Raunge) 참 절묘한 표현입니다.
바로 그레뱅 서울(Grevin Seoul)에(그레뱅 뮤지엄) 도착을 했습니다. 파리의 유명한 밀랍인형 박물관의 서울전시관입니다.
입장료는 현장 구입 19,000원, 온라인 구입 16,000원 할인사이트 구매 13,000원입니다. 다소 비쌉니다,
이곳 모습을 몇 번에 나눠서 올려 보겠습니다.
4층부터 관람하게 되어있는데, 조지 쿠르니가 마중을 나왔네요.
이 건물에 대한 설명입니다. 일제강점기 때 미쓰이물산 경성지점으로 지어졌으며 미국문화원으로 사용된 건물입니다.
원조한류스타라 할 수 있는 배용준의 모습입니다. 또 다른 배우들도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르스 리, 이소룡의 발차기 모습입니다.
집사람은 대부(God Father)에서 열연 중입니다. 알 파치노를 만나고 있습니다.
영화의 장면을 이렇게 묘사해 놓았습니다.
E.T.(The Extra Terrestrial)와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모습입니다.
람보로 알려진 실베스터 스탤론의 모습이 정말 흡사합니다.
람보도 좋지만 저는 인간미 넘치는 로키 시리즈를 더 즐겁게 봤습니다.
오션스 일렌븐에서 호흡에서 호흡을 맞춘 조지 쿠르니와 브래드 피트가 나란히 서 있습니다.
이 전시장은 티켓으로 스캔을 하면 각종 체험을 직접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익숙한 모습이 있어 보니 다이하드 시리즈로 유명한 부루스 윌리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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