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뱅 뮤지엄, 특별한 경험 # 2】

2016. 8. 10. 06:00여행지/서울

세종대왕의 모습이 있습니다.

실제로 조선의 27대 임금 중 태조 이성계와 영조대왕, 철종, 고종, 순종 다섯 분만

어진이 남아 있으니 이 모습은 역사적 사실을 참고했다고 하겠습니다.

 

 

조선시대 학문의 두 거목인 율곡 이이와 퇴계 이황선생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신사임당과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모습도 있습니다. 좀 더 많은 선조들의 모습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습을 이리 담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스티브 잡스와 아인슈타인, 동격으로 놓고 볼 수 없겠지만,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천재 과학자이면서도 좋은 말을 많이 남겼지요.

그의 말 중 작금의 우리에게 어울리는 한 마디를 적어봅니다.

세상은 참으로 사악한 곳이다. 악한 사람아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악한 행동을 보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이다.“

공감 하십니까?

 

 

넬슨 만델라의 온화한 미소가 마음을 편히 해줍니다.

 

 

그를 무려 26년간이나 가뒀던 철창도 자유를 향한 긴 여정을 막지 못했습니다.

 

 

왼쪽부터 김수환 추기경, 프란치스코 교황, 마하트마 간디의 모습입니다.

 

 

각국의 정상들이 해외순방 때 이용하는 전용기 스타일로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제 어머니와 동갑이신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모습을 가까이 담아봤습니다.

 

 

실제로 기내에서 이런 회담이 가능 한가 봅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모습으로 재현했습니다.

 

 

시 주석의 모습이 실제와 약간 다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모습인데, 얼굴 쪽의 조명이 밝아 담기 좀 곤란했습니다.

 

 

Catch Me If You Can(캐치 미 이프 유 캔)이란 영화에서 사기꾼으로 나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조종사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