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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서울(203)

  • 【서울의 고궁-덕수궁-4】

    오랜된 아름드리 나무 밑둥엔 세월을 말해주는 이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처마끝에 왕매미가 무더위를 알리듯 울어댑니다. 정관헌에 왔습니다. 정관헌 안내문 입니다. 정관헌 앞쪽의 계단과 소나무들. 사선으로 바라본 정관헌의 모습입니다. 고궁사이로 도심을 담아봅니다. 커다란 나무사이로 궁궐의 작은문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개축된 궁궐에선 세월의 무게를 느낄 수 없네요. 기와도 새것 같습니다. 덕수궁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작은연못이 있습니다. 연못 중앙에 작은섬처럼 꾸며놓았고 연못엔 각종 수생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나뭇잎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가운데에 소나무가 멋지게 서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놨습니다. 작고 노란꽃들이 잔뜩 피어있습니다. 보이는 건물은 찻집입니다. 말뚝으로 경계를 해서 멋지게 해..

    2010.08.20
  • 【서울의 고궁-덕수궁-3】

    문위를 장식한 기와의 모습이 참 멋집니다. 문 두개를 통해서 본 모습입니다. 덕홍전(德弘殿) 모습입니다. 주로 외국사신을 접견하는 접견실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함녕전(咸寧殿)의 모습입니다. 고종황제께서 침전으로 사용하신 궁궐이며, 1919년 1월 21일 이곳에서 승하하셨다고 합니다. 함녕전의 뒷모습입니다. 함녕전에서 바라본 석어당모습. 건물이 볼수록 멋집니다. 유현문(惟賢門) 유현문은 오직 어진이가 출입하는 문 이란 의미라고 합니다. 상서 무성편에 관직에는 어진이를 세우고, 일에는 유능한 이를 쓴다 라고 하였다합니다. 특기사항 - 글씨는 전서로 되어있습니다. 전돌로 아치형으로 쌓고 글씨의 좌우에 봉황을 새겨 배치하는 등 매우 공들여 쌓았다합니다. 전서로 써있어서 맨 앞에 유자를 헤맸습니다. 석어당의 측..

    2010.08.20
  • 【서울의 고궁-덕수궁-2】

    좌측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측에 사진을 찍고있는 연인의 모습이 보입니다. 너무 멀리서 찍는건 아닌지...... 중화전을 둘러보는 관광객들. 정전 앞에는 향로처럼 생긴 큰 청동그릇이 있습니다. 이것이 정(鼎)입니다. 정은 솥으로 배가 둥글고 다리가 셋에 귀가 둘 달렸습니다. 정은 왕권과 영지를 상징하며 나아가서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게하고 하늘의 복을 기원하는 상징물로 쓰였다합니다. 중화전에서 중화문쪽을 보았습니다. 현대미술관 방향. 보수공사중인 석조전. 궁궐의 지붕과 처마사이로 보이는 현대식 건물들. 석어당(昔御堂)입니다. 덕수궁의 유일한 목조 중층건물이라고 합니다. 석어당 옆에서 전관헌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석어당의 주련인데 뜻을 잘 모르겠습니다. "해옥주첨수일백" 석어당에 거처하는..

    2010.08.20
  • 【서울의 고궁-덕수궁-1】

    돌담길로 유명한 덕수궁을 찾았습니다. 덕수궁 홈피에서 연혁을 찾아봤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壬辰倭亂)이 일어나자 의주로 피난 갔던 선조가 1년 반만에 한양으로 돌아왔으나, 한양의 모든 궁궐은 왜군에 의해 불타 없어져 머물 궁궐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당시 황화방(皇華坊)에 위치한 월산대군(月山大君) 후손의 집과 인근의 민가 여러 채를 합하여 임시 행궁(行宮)으로 삼고 '시어소(時御所)'로 머물게 되었으니, 이것이 훗날 덕수궁(경운궁)의 시작이었다. 선조는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궁궐을 재건하려 했으나, 당시의 궁핍한 국가재정 상황 등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1608년 2월 정릉동 행궁 정전(석어당 추정)에서 승하하고 만다. 선조의 뒤를 이어 이 곳에서 즉위한 광해군은 1611년 창덕궁을 재건하..

    2010.08.20
  • 【역사의 현장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다-4】

    "옥사 빈 터와 붉은 벽돌 영구보존"이란 안내판입니다. 아쉽습니다 왠만하면 원형 그대로 보존하여 전해졌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타도 아쉽습니다. 국문 밑에서 둘째줄에 "서대문형무송겨사관에"-"서대문형무소 역사관"으로 수정해야 하겠지요. 이곳이 다 옥사 였다는 것이지요. 공원화 사업을 하는것이 아니라 제대로 보존했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계속 생깁니다. 위험건물은 보수보강을 하여 원형보존하고 인근 부지를 확보하여 공원조성을 했더라면 하는 생각을 집에와서도 지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마움에 다시 한번 담아봅니다. '京' 이라 새겨진 문양입니다. 지하감옥 모습입니다. "지하감옥과 유관순열사" 라는 안내판에 쓰여진 내용입니다. '유관순굴'이라고도 했다합니다. 안쪽 모습입니다. 발걸음이 무거워 뒤돌아 봅니다..

    2010.08.13
  • 【역사의 현장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다-3】

    추모비 앞에 섰습니다. 좌측에 새겨진 순국선열의 함자. 우측에 새겨진 순국선열의 함자. 묵념하시는 참배객들...... 안내하시는 분과 학생, 학부형님들께서 묵념을 올렸습니다. 필자도 이들이 지나고 묵념하고 따라갔습니다. 추모비에 쓰여진 글을 옮겨봅니다. "이 추모비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다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하신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자 세운것 입니다. 일제의 잔혹한 만행에 수많은 선열들이 이곳에서 순국하였으나, 광복 후에 일제가 물러가면서 애국지사들의 수형기록 자료들을 모두 불태워 버렸습니다. 현재는 문헌과 자료에 의해 고증된 순국선열들만 기록하였으나, 앞으로 자료를 발굴하여 고증이 이루어지면 명단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그러하니 비단 저곳에 이름이 올라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더 ..

    20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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