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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서울(203)

  • 【역사의 현장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다-2】

    인간이란 존재는 무었일까? 라는 우문을 던져본다. 정글에 사는 짐승들도 먹을 만큼만 사냥하고, 번식기에만 번식한다. 유독 동물의 한 종에 불과한 인간은 필요 이상의 강점과 탐욕, 성욕을 과시한다. 그래서 일까 인간은 현재 모든 종의 먹이사슬의 맨 꼭대에 위치하고 있다. 위의 사진처럼 모질고 혹독한 만행뒤에 인간이 추구하는 바와 상통하는 목적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보고있는 것은 비록 과거를 재현한 밀랍인형이지만, 그 실제가 존재하였음을 부인할 수 없기에 더더욱 분노하고 무기력스럽기만 하다. 지금도 누군가에 의해 정신적 고문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가는건 왜 일까? "천부인권"이 무색한 이런한 만행은 현재에도 세계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다하니 세월이 흘러 발전한건 문명밖엔 없다고 봅니다. 문명이 좋은 뜻이긴..

    2010.08.13
  • 【역사의 현장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다-1】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난지 65년이 흘렀습니다. 독립운동을 하시다 순국하신 애국선열의 넋과 한이 서린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았습니다. 간략한 소개 안내판이 있습니다. 역사적 내용을 알리는 안내판 입니다. 만든지 103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독립운동가 뿐만 아니라 애국시민, 학생이 투옥되었고 해방 후 친일파와 반민족행위자가 수감되었다가 다시 군사독재시절 많은 민주세력과 속칭 시국사범, 민주학생들이 수감되었다 하니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하나의 사실로도 우리는 아직 진정한 광복이나 해방을 맞이한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들어서니 보수공사중인 "역사전시관"이 보입니다. 관람 안내로 반대편을 잡아봤습니다. 지금은 잔디가 깔려 있지만 과거엔 전부 옥사(獄舍)가 있던 자리입니다...

    2010.08.13
  • 【조선의 법궁-경복궁을 가다-11】

    궁 밖으로 나와 동십자각 쪽으로 내려가다 건춘문(建春門)이 눈에 들어옵니다. 경복궁의 동문역할을 하는 건춘문입니다. 건춘문에서 바라본 근정전 모습. 경복궁 동편 거리모습입니다. 부부가 아이를 안고 산책을 나왔습니다. 행복한 모습이란 이런게 아닐까요? 길 건너에 조계종 산하 법련사의 모습이 보입니다. 동십자각(東十字閣)입니다. 동십자각은 국내에 현재 남아 있는 유일한 궁궐망루로 광화문에서 동쪽으로 조성된 경복궁 외궁성이 건춘문을 향하여 꺽이는 곳에 세워진 것으로 고종때 중건된 경복궁에는 원래 궁궐 전면 담 양쪽 모서리에 궁궐내외를 감시하는 망루인 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이 있었다. 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은 경복궁 광화문을 중심으로 각각 궁궐의 동남쪽과 서남쪽에서 대칭을 이루고 있었으나 서십자각은 일제가 조선총독부 ..

    2010.07.27
  • 【조선의 법궁-경복궁을 가다-10】

    추억의 거리에 와보니 볼거리가 많습니다. 이곳은 예전 사진관 모습입니다. 옛날 교실모습도 재현해 놨습니다. 책 걸상은 그런대로 맞는거 같은데, 저 때 저런 가방이 있었느지...... 시골과 서울은 다를 수 도 있겠네요. 옛 거리를 출사나온 분들이 촬영하고 있습니다. 노라노양장점, 시골 읍소재지에도 하나쯤은 있던 간판입니다. 팬션디자이너인 노명자여사의 고유 브랜드이지요. (노라노 하면 노명자 여사가 검색 되니까요) 이 표어는 전신주 뿐만아니라 장터의 가게, 대폿집, 관공서, 학교 어디서든 볼 수 있었습니다. 이 표어도 꽤 오래 된것 같습니다. 아마 방송에 까지 산아제한 캠페인 광고가 나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낳아 잘키우자~!" 이렇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 레코드 가게입니다. 나..

    2010.07.27
  • 【조선의 법궁-경복궁을 가다-9】

    향원정 주변에 있는 소나무가 멋있어서 담아봤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건물입니다. 박물관 정문 입니다. 경복궁을 보고 동쪽 출구로 나오면 국립민속박물관을 보게 됩니다. 우리 고유의 건축물들이 저렇게 높다란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일본 동경의 관음사에 있는 목제 탑이 5층인가 6층으로 일직선으로 올라간 것이 있습니다. 사선구조로 올라가긴 했어도...... 궁궐의 누각도 2층 구조이고, 사찰도 그러한 크기인데, 유독 이 건축물만 5층구조 입니다. 아파트 좋아해서 이렇게 지었을까요? 형식을 보자면 탑이라면 일본식이 맞고 건물이라면 중국식이 맞는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왠 불국사 흉내까지 내고, 계단은 중간에 항상 막아놓고...... 이것은 참 괜찮습니다. 서양 관광객들도 싶게 이해하도록 생년(生年)을 표시해서 약간의..

    2010.07.27
  • 【조선의 법궁-경복궁을 가다-8】

    건청궁(乾淸宮)에 대한 설명문 입니다. 1945년 8월 15일로 부터 얼마가 흘러서 복원이 되었을까요? 60년이 훌쩍 넘은 세월이 지나 복원 되었다니...... 장안당(長安堂)입니다. 고종황제께서 집무하던 편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안에는 황제의 의자와 부속 소품이 소박하게 놓여 있습니다. 건청궁 우측의 작은 출입문 옆에 소나무가 멋지게 서있습니다. 곤령합(坤寧閤)과 옥호루(玉壺樓)입니다. 옥호루의 다른 이름인 사시향루(四時香樓)는 사계절 향기가 그윽하니 우아하고 고귀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115년 전인 1895년에 이곳 곤령합의 누마루인 옥호루에서 일본의 자객들에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된 역사적인 비극이자 민족의 수치가 서려있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명성황후께서 거처하신 방에는 나비모양의..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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