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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서울(203)

  • 【조선의 법궁-경복궁을 가다-7】

    약간 삐딱하지만 "열상진원 샘"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조선왕조를 고스란히 간직한 왕궁 샘물입니다. 육중한 돌로 뚜껑을 만들어 덮고 주위에 돌로 축대를 쌓고 바닥을 석재로 둘러 흙물이 스미지 않도록 해놨습니다. 설명문에 있는것처럼 물의 방향을 90도로 꺽어서 조용히 향원지에 흘러 들어가도록 해놨습니다. 열상진원의 전체 모습입니다. 새물이 흘러드는 곳에 수련이 곱게 올라와 있습니다. 발전소를 세웠다는 기념비석도 있습니다. '한국의 전기 발상지" 건천궁 왼편으로 위치한 "집옥재(集玉齋)" 일원에 대한 설명문입니다. 고종황제가 서재와 외국사신의 접견소로 주로 사용한 곳이라 합니다. 왼쪽부터 "팔우정(八隅亭), 집옥재(集玉齎), 협길당(協吉堂)"이 나란히 위치해 있습니다. 당시 중국풍이 신식으로 여겨 중..

    2010.07.26
  • 【조선의 법궁-경복궁을 가다-6】

    향원정(香遠亭)과 취향교(醉香橋) 모습. 향원정과 취향교는 고종이 1873년 건청궁을 지을때 건청궁 앞에 연못을 파서 만든것입니다. 원래 다리인 취향교는 사진의 뒷 편, 건천궁과 연결 되어 있었으나, 1953년에 지금의 위치에 다시 세원진 것이라 합니다. 육각형의 지붕을 덮은 2층 정자입니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향원정 모습.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인들이 명성황후의 시신을 몰래 화장하여 그 유골의 일부를 향원정 연못에 버렸다 하니...... 실로 그 극악무도함에 분노를 금할길이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흐르고 정권과 문화와 문명의 방식이 바뀌어도 변변한 사과나 반성하는 기미가 없는 그들을 용서할 수 있는 아량이 제게는 없습니다. 진정 그들은 우리의 이웃이 될 수 없습니다. 이날도 많은 일본인 관광객이..

    2010.07.26
  • 【조선의 법궁-경복궁을 가다-5】

    영사제(永思齊)로 들어가는 건길문(建吉門). 영사제 오래동안 조용히 생각하는 곳. 선왕들의 영혼을 모시는 곳 답게 이런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태원전의 부속 제실로 영사재와 공묵재가 있습니다. 태원전으로 들어가는 "경안문(景安門)" 태원전(泰元殿) 조선의 태조 이성계의 초상을 모신 곳으로 20세기 초 철거 되었다가 복원된 곳으로 부속 재실들이 있습니다. 영사재, 공묵재가 있습니다. 돌아가신이의 위패를 모셔두는 "숙문당(肅聞堂) 입니다. 태원전이 속해 있는 곳은 혼령들의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 재실(영사재, 공묵재)과 혼전(숙문당) 등 엄숙한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향원정 아래쪽에 위치한 함화당(咸和堂)으로 통하는 영지문(迎祉門). 경복궁 후원쪽에 위치한 침소중 하나인 함화당입니다. 함화당 뒷..

    2010.07.26
  • 【선의 법궁-경복궁을 가다-4】

    여기저기 알아보니 어이없게도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낚시를 즐기기 위해 지은 하향정 이라고 합니다. 궁궐과는 상관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지도자가 이런의식을 갖고 있으니...... 알아보지 않은만도 못하군요. 차라리 몰랐다면...... 이곳에서 1950년 6월 25일 오전10시에 북의 남침사실을 보고받았다 하니, 이 또한 역사의 아이러니입니다. 예전의 군주도 아니한 일을 소위 민주주의라는 제도하에 탄생한 지도자가 그런 무지한 역사의식밖에 없었다니...... 건축물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역사적 교훈가치로도 널리 알려서 후대에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경회루 북벽 뒷편에 서있는 소나무들~~ 북벽에 위치한 "필관문(必觀門)" 필관이란 '반드시 그 여울목을 지킨다'는 뜻으로..

    2010.07.26
  • 【조선의 법궁-경복궁을 가다-3】

    경회루(慶會樓)의 모습입니다. 경회루 오른쪽 중간에 경회루로 들어가는 문과 석교(石橋)가 있습니다. 경회루는 임금의 침전 서쪽에 위치한 연못안에 지어진 커다란 루각입니다. 경복궁 창건 당시엔 작은 루각이었으나, 태종 12년(1412년)에 커다랗게 연못을 파고 지금의 크기로 다시 지었다 합니다. 임진왜란때 소실 된것을 고종(1867년)때 중건 된것이라 힙니다. 루의 왼편으로 인공섬 두곳이 조성되어 소나무가 근사하게 서있습니다. 경회루 뒷편에 자그만한 정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배도 한 척 떠있구요~~ 수련이 단아하게 한쪽에 피어있습니다~~ 자그만한 정자에 자꾸 눈이 갑니다~~ 수련을 조금 잡아당겨 봤습니다~~ 수련과 경회루를 함께 담아봅니다~~ 나무 사이로 경회루와 연못에 투영되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조..

    2010.07.26
  • 【조선의 법궁-경복궁을 가다-2】

    근정전의 웅장한 모습을 대각선 위치에서 담아봅니다~~ 밑에서 위로 올려다 봤습니다~~ 참 멋있습니다~~ 규모의 웅장함이야 중국의 궁궐이 웅장하지만, 그 구조나 모습에서 따지면 우리의 고궁은 품위와, 멋스러움, 실용적인 면 등을 고려하면 보면 볼수록 깊이가 느껴집니다. 관광객이 일차로 빠지고 근정전 앞에서 내부를 보았습니다. 설명문에 조선중기 "정아조회지도(正衙朝會之圖)"에 의거하여 재현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임금님의 어좌가 있습니다. 저 자리가 우리조상들의 모든것을 관장하는 자리였지요. 성군이 있었는가 하면 폭군도 있었고, 저 자리를 위해 수많은 피가 뿌려진 역사도 기록에 남아있습니다. 그 영향은 후대인 우리에게도 근원적인 역사로 자리하지요. 그리고 경복궁 뒷편엔 현대의 임금이라 할 수 있는 대통령이 있..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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