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고궁-덕수궁-4】
2010. 8. 20. 13:05ㆍ여행지/서울
오랜된 아름드리 나무 밑둥엔 세월을 말해주는 이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처마끝에 왕매미가 무더위를 알리듯 울어댑니다.
정관헌에 왔습니다.
정관헌 안내문 입니다.
정관헌 앞쪽의 계단과 소나무들.
사선으로 바라본 정관헌의 모습입니다.
고궁사이로 도심을 담아봅니다.
커다란 나무사이로 궁궐의 작은문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개축된 궁궐에선 세월의 무게를 느낄 수 없네요.
기와도 새것 같습니다.
덕수궁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작은연못이 있습니다.
연못 중앙에 작은섬처럼 꾸며놓았고 연못엔 각종 수생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나뭇잎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가운데에 소나무가 멋지게 서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놨습니다.
작고 노란꽃들이 잔뜩 피어있습니다.
보이는 건물은 찻집입니다.
말뚝으로 경계를 해서 멋지게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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