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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서울(203)

  • 【서울의 고궁, 덕수궁 단풍엔 겨울이 없다-1】

    지난번 서울의 고궁과 만남에서 아름다운 단풍이 물든 창덕궁과 창경궁의 모습을 보셨을겁니다. (http://blog.daum.net/m9419/2019) 직원의 결혼식을 끝내고 잠시 바람도 쏘일겸 2호선 시청역에 내려 덕수궁을 향해봅니다. 오랜만에 마주하는 대한문입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고궁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새로지어진 서울시 신청사의 모습이 보입니다. 왜 저런 건물밖에 짓지 못하는걸까...? 우리의 문화나 상징성은 전혀 찾아보기 어렵고 그저 모던하고 현대식이란 그렇고 그런 느낌 밖에 들지가 않습니다. 하기사 개발만 앞세우는 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온것이 그럴밖에요. 시청앞 광장엔 크리스마스 트리도 장식이 되어있었습니다. 함께 살자 농성촌이 보입니다. 쌍용차, 강정마을,..

    2012.11.27
  • 【아름다운 가을과 만나다, 서울 고궁의 단풍여행-7】

    창경궁의 가을과 만남도 그 시간이 다 되어가는 모양입니다. 실로 몇 해 만의 고궁으로 나들이 입니다. 그것도 가을이 아름답게 내려와 고운모습을 보게되었네요. 가을은 서서히 우리의 곁에서 멀어지겠지요. 그리고 만추의 여운으로 남아 겨울을 맞이하라 할겁니다. 이 가을에 추억을 하나쯤 만드는것도 좋을겁니다. 못다한 이야기도 남겠지요... 그 가을이야기는 가을하늘에 묻어두어도 좋겠지요. 창경궁을 나와 길건너 서울대 병원을 바라봅니다. 저곳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창경궁 길을 걸어봅니다. 가을하늘에도 형형색색의 꽃이 핀듯 단풍이 어울어집니다. 조금 지나면 이 길위로 수북히 쌓인 낙엽이 가을비에 젖기도 하고 스산한 바람에 이리저리 뒹굴기도 하겠지요. 서울대 병원... 중학시절부터 어머니를 모시고 다..

    2012.11.15
  • 【아름다운 가을과 만나다, 서울 고궁의 단풍여행-6】

    많은 이들이 추억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화유산 창경궁의 가을이 주는 선물입니다. 가을선물 속에는 낭만도 들어있고, 사랑도 들어있고, 추억도 들어있습니다. 저도 그 선물을 받아 여러분께 가을엽서란 이름으로 보내드리고 싶어집니다. 가을은 떠나는것이 아니고 변해가는 계절인듯 합니다. 우리는 그 변해가는 모습을 즐거운 마음으로 가슴에 담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떠나간다고 합니다. 떠나는 것이 아니고 저 잔디밭에서 낙엽놀이를 하는 아이들처럼 성장해가는 거지요. 아마 가을은 변화라는 의미의 종착역인듯 합니다. 그리고는 내적으로 성장하는 겨울로 변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 가을엔 누구나 작가입니다. 그리고 시인입니다. 그리고 철학가 입니다. 그래야 맞습니다. 그러한 모습이 되어보지 못하는 영혼은 탈..

    2012.11.13
  • 【아름다운 가을과 만나다, 서울 고궁의 단풍여행-5】

    천천히 발품을 팔다가 빛과 색에 반했습니다. 산만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저 화려함으로 바라보니 마음이 붉게 물들어갑니다. 고궁에 찾아온 가을은 많은이들의 발걸음을 이곳으로 향하게 하였습니다. 계절은 나뭇잎을 물들이고, 가을햇살은 그 단풍잎을 반짝이게 합니다. 이래저래 창경궁 춘당지와 함께하는 단풍놀이는 신나기만 합니다. 저는 주변만 두리번 거리면서 가을모습에 취해봅니다. 아름다운 가을소풍의 모습입니다. 고궁에서의 단풍나들이는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내기에도 좋습니다. 고궁의 특별함도 있겠지만, 가을이 주는 감성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살찌워줍니다. 가을과 만나는 이시간은 행복시간입니다. 여유로운 가을소풍은 보는사람을 부럽게 하더군요. 이날 늦은 아침만 먹고 5시간을 걸어다녔거든요. 생물학적 배고픔은..

    2012.11.10
  • 【아름다운 가을과 만나다, 서울 고궁의 단풍여행-4】

    역시 물이 있는곳이라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잠시 벤치에 앉아 쉬었다가 춘당지쪽으로 가보렵니다. 가을 고궁의 길을 걷는 모습이 아주 편안하더군요. 춘당지와 마주 합니다. 이 가을연못과 만남이 가슴까지 개운하게 해주었습니다. 천천히 춘당지를 한바퀴 돌아보려 합니다. 역시 창경궁 춘당지는 사람을 끌어모은는 매력이 있습니다. 단풍나무 아래로 지나가는 부부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춘당지 주변에는 여러가지 나무들이 있습니다. 그 중 아름다운 단풍나무를 바라보니 참 좋군요. 바람이 일어 반영을 담지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반영을 보려면 개관하자마자 일찍 들어와야 합니다. 잉어도 많고 또한 이곳에서 자라는 오리들이 있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오후가 되면 지형적 영향인지 바람을 타더..

    2012.11.08
  • 【아름다운 가을과 만나다, 서울 고궁의 단풍여행-3】

    낙선재에 오면 늘 바라보는 굴뚝. 이곳입니다. 저 나무가 있는곳은 일반인의 출입이 되지 않는곳이지요. 항시 잠겨있는 저 문으로 들어가야 갈수있는 곳입니다. 담장에 가려져 있지만 아름다운 나무입니다. 중간에 보이는 것은 향나무인데 아쉽게도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곳 창덕궁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전에는 창덕궁에 들어올때는 삼각대는 물론 모노포드도 허용이 되질 않았습니다. 헌데 지금은 자유롭게 장착을 하고 다니더군요. 지친 발걸음을 잠시 쉬고 있는 모습입니다. 낙선재 앞 우물가 감나무엔 감이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눈내린 겨울을 상상해봅니다. 후원에 들어가려는 인파로 붐비고 있습니다. 왼쪽이 창덕궁 후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오른쪽은 창경궁으로 향하는 문이구요. 이곳도 곱디고운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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