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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서울(203)

  • 【아름다운 가을과 만나다, 서울 고궁의 단풍여행-2】

    창덕궁이 좋은 이유는 들어서자 마자 오랜세월 버티어온 고목들이 즐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고궁의 나무들이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에 방점을 찍고 돌아보겠습니다. 서울의 공해속에서도 저리 깅한 생명력과 고풍스런 자태를 지니고 있기에 이 가을에 더욱 멋진모습을 보여주는것이지요. 봄, 여름 푸르름을 자랑하다, 가을의 홍조를 짙게 머금고 있으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변해가는 모습도 가을의 복판에서 볼 수 있는 또다른 모습이지요. 계절의 변화가 하나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다름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계절은 남동쪽에서 시작해서 북서쪽으로 가고 있는가 봅니다. 누구라도 이가을엔 사진작가가 될수 있습니다. 마음에 담기는 모습 만으로도, 작은 똑딱이 하나로도 말입니다. 그리고 가족에겐 소중한 추억앨범 한장이 되고도 남습..

    2012.11.04
  • 【아름다운 가을과 만나다, 서울 고궁의 단풍여행-1】

    의아해 하실겁니다. 갑자가 뜸금없이 고궁의 단풍이야기로 이어져서요... 가을의 대명사 단풍을 잠시 담아 보았습니다. 횡성여행과 단풍이야기를 교차(하루씩 바꿔서)로 올려 보려 합니다. 단풍이야기가 먼저 끝날겄입니다. 혼동하지 마시고 즐겁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가을이 절정을 향해 달려갑니다. 설악산에 5만, 10만 하더니 정읍에는 빈방이 없다고 합니다. 바야흐로 단풍의 계절이 도래를 하였지요. 코스모스, 구절초, 억새와 국화축제가 한창이더니... 이제 그 대미를 장식하는 단풍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멀리 떠나지 못하는 저는 고궁의 가을을 만나러 나서봤습니다. 우선 언제 염색을 했는지 동네 은행나무의 모습부터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발밑을 보니 이름모를 가을꽃이 미소를 보냅니다. 운좋게 가을장미도 만..

    2012.11.02
  • 【매년 상암동 하늘공원에선 억새축제가 열립니다-3】

    앞서 축재가 있기 전의(약 20일전)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이젠 축제의 한복판으로 가보시겠습니다. 벗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여지없이 저는 축제장으로 향합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더군요. 지난 번엔 멀쩡했던 나무도 축제를 한다고 하니까 축제의상으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친구는 이미 위에 올라가 있다고 합니다. 천천히 올아가면서 주변의 모습을 봅니다. 벌써 축제가 11살이 되었네요. 날도 흐리지만 억새는 여전히 꽃을 피우지 않고있더군요. 하늘공원에 있는 나무도 축제복으로 치장을 했습니다. 단풍이 곱게 들어가고 있더군요. 지난번에는 없던 한반도 지형의 국화밭도 생겼습니다. 축제가 끝나고 11월은 되어야 제대로 꽃을 피울것 같습니다. 아마 추워지지 않는 날씨가 이들의 개화를 늦추고 있는듯 하더군..

    2012.10.31
  • 【매년 상암동 하늘공원에선 억새축제가 열립니다-2】

    드디어 올라왔습니다. 멀리서 보면 꼭 커피잔 같은 모습이었는데... 위에 올라와보니 재미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위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아주 시원하네요. 이런 모습 때문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라도 이곳에 오르려 하는 모양입니다. 아직은 녹색인 이곳... 다음편에 축제의 이야기가 담길때면 저 초록은 사라진 이후겠지요. 흔해진 사랑일까...? 꼭 저리 하면 헤어짐 없이 행복하고 백년해로를 하는것일까...? 낯선 질문을 해봅니다. 무엇을 바라보면서... 무엇을 생각할까... 각각의 모습이 의미하는 바가 있을겁니다. 한송이 하늘에 던져봅니다. 또 하나 하늘에 담아봅니다. 사실 이곳의 하늘이 아름다울 때가 많습니다. (http://blog.daum.net/m9419/1357) 조금씩 드러나는 가을하늘은 자연의 도화지..

    2012.10.30
  • 【매년 상암동 하늘공원에선 억새축제가 열립니다-1】

    쓰레기의 신화라 해야 할까...?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이 있는 곳 옆으로 작은산이 있습니다. 이른바 난지도라 불렸던 서울의 쓰레기로 만들어진 산으로, 지금은 매년 가을 억새축제가 열리는 곳이지요. 하늘공원이라는 곳입니다. 축제가 시작되면 서울과 인근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지요. 이곳을 축제가 시작되기 전에 한번 올라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어있는 날이었지만... 간간히 파란하늘도 보여줍니다. 축제가 아니어도 제법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한적할때는 바람쐬며 산책하기 좋은곳이기도 합니다. 축제를 앞두고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둘 조형물들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억새는 아직 꽃을 피울 생각조차 없는것 같습니다. 구름낀 하늘을 배경삼아 액자 만들기도 해봅니다. 시설물을 향해 안부라..

    2012.10.30
  • 【서울의 노을... 성산대교를 지나며】

    강원도에서 올라와 사무실에 잠시 들렸다 집으로 왔습니다. 처가쪽 큰고모부님 생신이라 광명쪽으로 향합니다. 처남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가노라니 성산대교 서쪽으로 해가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겨울의 짧은 해는 그 소임을 다하고 휴식처로 향하고 있습니다. 집에 카메라를 놓고 오는 바람에 스마트폰 꺼내 해를 담아봅니다. 언제부터인가... 석양을 바라보면 공연한 아쉬움과 허탈함이 마음을 뒤덮곤 합니다. 세월을 바라보는 느낌이 달라진 탓인것 같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석양이 외롭고 슬퍼보이는 까닭은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부족한건 아닌지 반문하곤 합니다. 교각의 원형구조물 사이로 빠르게 지나가는 석양을 아쉬워 합니다. 언젠가는 저 석양을 닮아야 하는 삶의 궤적... 저 태양과는 달리 우리네 생은 석양을 넘기면 다음 아침이..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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