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을과 만나다, 서울 고궁의 단풍여행-1】
의아해 하실겁니다. 갑자가 뜸금없이 고궁의 단풍이야기로 이어져서요... 가을의 대명사 단풍을 잠시 담아 보았습니다. 횡성여행과 단풍이야기를 교차(하루씩 바꿔서)로 올려 보려 합니다. 단풍이야기가 먼저 끝날겄입니다. 혼동하지 마시고 즐겁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가을이 절정을 향해 달려갑니다. 설악산에 5만, 10만 하더니 정읍에는 빈방이 없다고 합니다. 바야흐로 단풍의 계절이 도래를 하였지요. 코스모스, 구절초, 억새와 국화축제가 한창이더니... 이제 그 대미를 장식하는 단풍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멀리 떠나지 못하는 저는 고궁의 가을을 만나러 나서봤습니다. 우선 언제 염색을 했는지 동네 은행나무의 모습부터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발밑을 보니 이름모를 가을꽃이 미소를 보냅니다. 운좋게 가을장미도 만..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