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의 가볼만한곳, 옛이야기가 있는 문화공간, 청암민속박물관-4】
땜쟁이 아저씨가 아주 멋쟁이네요. 사실 저 냄비만 해도 오래사용하면 유해물질이 나오는데... 그걸 구멍이 났다고 납땜 비슷한 땜질을 해서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장만 서면 오던 그 시절... 많은것들이 사라지고 없네요. 뻥튀기 아저씨는 총각이네요...^^ 유명했던 허바허바사진관,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밥상을 마주한 모습입니다. 그 뒤로 영자의 전성시대, 바보들의 행진, 별들의 고향, 토지 등 당대의 영화들을 포스터로 만나봅니다. 대장간도 재현해 놓았습니다. 망치질 소리와 달궈진 쇠를 물에 넣는 소리가 금방이라도 들릴듯 합니다. 너무 어두워 핀은 별로입니다. 하지만 그 옛날 단칸방의 모습이 고스란합니다. 엿치기 하는 모습. 정다운 아이스께끼통... 어릴적 아이스께끼가 먹고 싶어 직접 저 통을 ..
201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