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의 가볼만한곳, 조선 최대의 왕실사찰의 유물이 있는곳, 회암사지박물관-4】

조각난 불상의 모습들입니다.

앞서 전문가의 자료에서 밝혔듯이, 유생들에 의해 폐허가 되었다는 전제하에 본다면,

일부러 이렇게 따로따로 훼손을 했음을 짐작케 합니다.

 

 

신중상(神衆像)의 머리 모습입니다.

 

 

신중상이란 부처님과 불교를 지키는 여러 신의 형상이라 합니다. 이 신중상 역시 머리가 잘려 나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파손된채 발굴된 부처님의 모습이 또 있습니다.

 

 

역시 머리부분만 남아 있습니다.

 

 

작지만 자기로 만들어진 모습이 아주 독특했습니다.

 

 

백자동자상의 모습입니다.

 

 

대좌만이 남아 있습니다. 소중한 보물이어서 원형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있고 이것은 모조품입니다.

 

 

영상물과 함께 과거로의 여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이렇게 회암사의 한 부분이 비추어 지면...

 

 

그것애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는 아주 멋진 전시기획물입니다.

이곳에서 회암사를 다 돌아보며 세세한 설명까지 곁들여져 아주 좋습니다.

이러한 좋은점들은 다른 박물관에서도 시도하면 좋은듯 합니다. 멋진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