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의 가볼만한곳, 옛이야기가 있는 문화공간, 청암민속박물관-2】

2012. 9. 19. 07:29여행지/경기도

추억의 세고비아 악기점이 있네요... 저도 소싯적에 만지던 기타가 세고비아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보리수 다방,  전화 국번을 보니 종로인 모양이네요.

 

 

다방 안의 모습입니다. 벽에 붙어있는 국도극장의 런닝맨 포스터가 눈에 띄입니다.

1988년 신정개봉작입니다. 24년전 영화포스터를 보고 있습니다.

 

 

옛다방에 정취를 고스란히 전해주는 음악다방 DJ 모습도 보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기찻길을 깔아놓는 특색도 있습니다.

 

 

오래 전 서울을 누비고 다녔을 전차의 모습도 있습니다.

 

 

곳곳에 재미있는 조각들이 있어 이것을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빨간펌푸.... 마중물 부어 펌프질 하고... 그 아래에 엎드려 등목하던 때가 그리워집니다.

 

 

남원여행에서도 보지못한 남원 대폿집이 있더군요.

 

 

항아리며 가마솥은 도대체 어디에서 갖다 모아놓은것인지.

 

 

물동이 지고가는 제주여인의 모습도 있습니다.

 

 

항아리 부터 단지, 요강까지 참으로 많습니다.

 

 

좋은 뜻을 갖고 만들어진 곳이어서 돌아보며 보람을 느끼게 해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