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의 가볼만한곳, 옛이야기가 있는 문화공간, 청암민속박물관-1】

2012. 9. 18. 07:35여행지/경기도

회암사지박물관을 떠나 장흥아트파크 부근에 있는 청암민속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주차장 한쪽에 머그컵이 잔뜩 걸려있는 모습도 특이합니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세워진 하회탈의 모습도 또다른 특색입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복주머니 할아버지랍니다. 배를 한번 쓰다듬으면 복을 나누어 준다고 하는군요.

 

 

주변을 잠시 돌아보고 늦은 점심까지 해결하고 박물관으로 가봅니다.

 

 

동선을 구상해 봅니다.

 

 

피자마을 정류장에서 바라보는 맷돌탑입니다.  맨위에서 물이나와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석장승 아래 벤치엔 트렌치코트를 입은 노인이 앉아계시군요.

 

 

꽃마차도 있습니다.

 

 

옛날영화의 포스터와 대선선거벽보도 붙어있습니다.

 

 

소나무가 분재형으로 가꾸어져서 아주 좋습니다.

 

 

풀숲에는 황소가 어슬렁거리는듯 하네요. 눈에 힘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돌로 만들어진 아기자기한 모습도 있습니다.

 

 

여러가지가 옹기종기 있는모습이 아주 특이합니다.

 

 

이곳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우리네 행복이 있다.

우리엄마, 아빠어렸을 적에 쓰여졌던 손때묻은 민속품들이 이름모를 수 많은 들꽃과 함께 소박하게 전시된곳.....

소중한 추억과 시간을 나눌 수 있는 행복의 기쁨,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

그곳에 청암박물관이 있다...."  팜플릿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