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의 가볼만한곳, 옛이야기가 있는 문화공간, 청암민속박물관-3】

2012. 9. 19. 07:30여행지/경기도

주차장에서 보았던 커다란 하회탈이 걸려 있습니다.

 

 

옛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만화방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의 크기도 똑같아서 매우 실감이 납니다.

 

  

DJ철희의 모습이 이렇까요...?

 

 

절구질 하시는 어머니.... 등에 아이를 둘이나 업고계신것이 오래전 모습 그대로입니다.

 

 

양갓집 잔치라도 있는 것인지... 부억에서 쪽진 새댁이 열심히 음식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전시실에는 옛물건들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박도 매달아 놓았더군요.

 

 

갓도 보이고... 아코디온 이라고 하나요 손풍금의 모습도 보입니다.

 

 

옛날 다리미, 풍구, 가운데 남녀상은 무언지 잘 모르겠습니다.

 

 

반가에서 옷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시어머니는 그런대로 여성으로 보이는데.... 며느리는 마치 여장남자로 보입니다.

 

 

계단 위에서 바라본 전시실 내부의 모습입니다.

 

 

복조리며 머리이개를 만들어 장에 팔러온 할아버지는 약주를 한잔 걸치신 모양입니다.

 

 

베를 짜는 모습도 있습니다.

 

 

슈산보이와 다방 룸팬의 모습인지...

 

 

벽면엔 이런 조각품도 있어 재미납니다.

 

 

꼬마신랑 장가가는 것도 하나의 테마로 해놓았습니다.

예전에 실제로 저랬다 하니...  나중에 성인이 되면 바람피울 확율이 높았겠습니다.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원래는 장가를 간다고 해서 처가집으로 가는것이 맞다고 하지요...

그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시집으로 간다고 해서 시집간다고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