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의 가볼만한곳, 조선 최대의 사찰, 회암사지】
잠시 짬을내서 양주땅으로 향합니다. 목적지는 고려말, 조선초의 최대의 사찰이었던 회암사가 있던곳을 찾아갑니다.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있는 곳이라 하여도 소중한 유적지 이므로 그 흔적이라도 느껴보려 하였습니다. 저 전망대(전망대라야 약간 높은 뿐입니다)로 올라가 봅니다. 상당한 넓이의 절 터가 보입니다.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아 윗부분 부터 담아봅니다. 각종 전각의 터와 담장, 계단이 보이고... 녹색 휘장으로 둘러쳐진 곳엔 보물 부도탑이 있습니다. 중간부분에도 여러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아래쪽의 모습입니다. 266칸에 달하는 대 가람이었다 하니... 복원을 해야 합니다. 신라시대 경주의 황룡사지 ( http://blog.daum.net/m9419/1165 )와 백제시대 부여의 정림사지 ( http://..
201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