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명소 안성맞춤랜드의 축제, 세계민속춤 페스티벌, 안성세계민속축전-4】
축제를 축하 하듯이 분수대도 멋지게 뿜어내고 있습니다. 악기전에는 우리의 민속악기를 유심히 살피는 외국인들이 있더군요. 도자의 혼이라 하여, 도자기를 판매도 하고 물레도 돌여보는 체험도 하는곳입니다. 우리의 농민복을 입고 맛난 것을 팔고 계시더군요, 모습이 아름다워서 담았습니다. 우리의 전통옹기 숨쉬는 항아리가 빠지면 서운하겠지요. 북소리가 들려 급히 공연장을 향해봅니다. 일본의 '히비키 렌코카이'공연단의 공연입니다. 초우시지방의 전통문화라고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일본 민속공연 중에 북이 많이 등장을 하지요, 여수엑스포에서는 전부 북으로만 구성된 공연을 본적이 있는데. 이 공연은 약간 달랐습니다. 무언가 갈구하고 염원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 공연이었습니다. 일본 전통악기의 연주와 신전을 모시고 다니는 것으..
201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