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구입니다. ‘유기농은 생명이다’ 맞습니다, 우리가 지향해야할 것은 배부름이 아니 건강함입니다. 역시 농사에 어울리게 24절기를 표현해 놓았습니다. 전남 10대 브랜드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소중한 이 땅의 좋은 산물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토의 중앙, 자연의 중심 양구입니다. 수박이 어찌나 큰지 그냥 줘도 못 가져갈 만한 크기입니다. 토담된장, 용대리 황태, 삼척벌꿀 등 아주 다양합니다. 텃밭 채소며 유기농피클도 판매합니다. 창원, 거제, 통영, 남해 등은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이것도 참여도가 높았습니다. 전원주택 지어주는 업체의 부스입니다. 공주 정안의 소랭이 마을은 추억을 고스란히 되살리게 합니다.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시골에 자란 분이라면 다 알고 있는 것들입..
201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