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1】

2014. 12. 16. 06:00간이역

지난 8월의 코엑스입니다.

우연히 접한 친환경유기농박람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갔습니다.

물론 입장료가 있지만 사전에 인터넷 예약을 하면 무료입니다.

관심을 갖고 계신분이나 내년에 방문하실 분을 위해 늦게나마 소개합니다.

 

 

생명의 땅 전남이 반겨줍니다.

 

 

강원도 부스입니다. 각 지자체의 참여가 아주 높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보니, 유명한 임실치즈입니다.

 

 

이 마스코트는 아이들의 포토스팟 입니다.

 

 

귀농, 귀촌 최적지란 슬로건으로 단양군이 나섰습니다.

 

 

산청벌꿀인데 밀랍으로 만든 초가 아주 멋졌습니다.

 

 

농산물품평회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상을 받은 농산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유기농 홍보관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습니다.

아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라 유독 유기농에 농산물에 관심이 높은 모양입니다.

 

 

이 시대 마지막 자연식품이 바로 묵이었습니다. 도토리묵, 메밀묵을 단지에 담아 판다고 합니다.

 

 

서천의 젓갈도 한번 맛봅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생명과 태양의 땅을 상징으로 증평의 장뜰쌀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양평의 10대 명품도 소개 되고요.

 

 

미소지기 태안 송화염과 태안 천일염도 있습니다.

 

 

꽃 참 아름답지요.

 

 

바로 태안에서 나오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보존화입니다. 최소 3년 동안 이 모습을 유지합니다.

 

 

현장에서 질 좋고 몸에 좋은 송화염과 천일염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개최 될 식품관련박람회 포스터입니다. 치킨, 맥주 누들박람회도 있더군요.

 

 

파주 장단양봉영농조합에서 나왔습니다. 장단은 장단 콩, 쥐눈이콩 으로도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