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긴자(銀座) (2008년 4월)】
밥두 먹었겠다 이젠 슬슬 "긴자"로 걸어갑니다. 가다보니 "람보르기니" 가 떡하니 서있더군요 (누구 찬지~~ 부럽군~~ ) "긴자 2정목" 표지판 ( "銀座 : 은화를 만들던 곳 화폐제조창이 있던곳) 유명 상가 밀집지역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 정도 규모는 명동의 한 10배쯤 아니면 그 이상 주말이되면 차량출입을 금지시키고 쇼핑과 휴식의 공간으로 바뀝니다. 간판 들을 이런식으로 오밀조밀하게 해 놨습니다~~ "긴자 4정목" 표지판, 산뜻한건 좋은데 너무 획일적이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명품거리 답습니다 뒤에보이는 "불가리"는 아예 건물을 통채로 "불가리 제품으로 채웠답니다. 현재는 불황의 여파로 세계 유수의 블랜드업체들이 일본에서 철수 중 입니다. 우리도 재정을 포함한 부동산, 가계부채, 등 경제정책을 ..
201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