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비쿠카메라와 긴자에서 점심 (2008년 4월)】

2010. 6. 24. 11:34여행지/해외

견학을 위해 도착한 "비쿠카메라" 입니다. 

여긴 앞서 소개한 "요도바시카메라"와 비슷한 곳으로 서열 한 5위 정도 하는 곳입니다.  

 특별하게 소개 할건 없습니다.  긴자(銀座)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사 간판이 보입니다.

 

 

 "비쿠카메라" 주변의 풍경 

 

 

 

 

 

다 구경하고 일행을 기다리는 중 일본 꽃가게~~ 뭔진 모르지만 105엔이라구 하네요 

 

 

 이 산딸기두 화분에 심어서 팔아요~~

 

 

 건물 안쪽에있는 건물 안내 간판들 

우리도 외부 간판을 대폭 정리하면 서울거리도 상당히 깨끗하고 멋있게 보이련만,

 얘들은 진짜 건물외부에 덕지덕지 간판이 붙어있지 않습니다.  상당히 깨끗한 인상이 듭니다.

 

 

     점심 먹으러간 긴자의 스시 집  지방에도 분점이 있고 예약이 아니면 못사먹는다구 하더군요

 

 

 

 

 

들어가면 우선 이 신발장에 신발넣고 키 뽑아야 합니다.  목욕탕인줄 알았네~~ 

 

 

 하루에 2끼 먹으면 모를까~~?

 참고로 스시는 상당히 맛있습니다. 생선은 특별하지 않지만 밥은 진짜 맛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처럼  초밥안에 와사비 잔뜩 있는게 아닙니다.

 생와사비 향만 날정도... 추가루 와사비 시켜서 먹더군요~~

전 그냥 먹어보니 나름대루 맛이 있더군요, 우동은 별루 국물만 다 마시고 면은 1/3정도만. 그리구 씹을게 없다는 아쉬움  

 

 

벽을 장식한 그림 국화로 보입니다.

 이날 예약손님들 중엔 70세 이상의 노인들이 많이 왔습니다. 전통의상을 하고 왔는데  보수층의 노인들 같았습니다. 

 

 

 "테이크 아웃"해가는 매뉴 진열장 ......

 

 

 

입구에 장식된 작은 연못(?)~~  우리도 저런거 많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