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태국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Chiang Mai)를 가다-43】
도이인터논 산의 안개는 아열대림과 어울려 기괴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치앙마이의 왕을 모신 제단의 모습입니다. 탑에는 왕의 사진이 붙어있습니다. 일행인 연남동 아가씨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돌아나갑니다. 왼쪽은 나무, 오른쪽은 돌로 되어있습니다. 아마 묘역 비슷하게 조성된 부분에 산책로를 만든것으로 보입니다. 도대체 넌 나무냐? 이끼냐? 이곳이 진정한 스팟입니다. 드디어 태국에서 가장 높은곳에 도착했습니다. 이길을 오지않고 되돌아 간 분들 이걸 놓쳤습니다. 2,565.3341m 소숫점 4자리까지 표시를 했습니다. 이곳에도 불탑이 서있습니다. 우산은 필수~~^^* 나무의 외곽은 전부 이끼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숲사이로 빛이 들어옵니다...그 빛이 들어오는곳에 인도에서 오신듯..
201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