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태국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Chiang Mai)를 가다-40】

2011. 7. 1. 10:02여행지/해외

5층 수영장엘 왔습니다. 가족이 아침수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꼭대기 수영장보다 풀이 약간 작아보입니다.

 

 

작열하는 태양~~^^*  금새 땀이 흐름니다.

 

 

집사람을 독촉해서 방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아내도 더워지는 날씨가 힘들었는지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방에서 에어컨 켜놓고 땀을식힌 다음 로비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로비에도 저런 제단 비숫한것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차가 왔다고 해서 주차장으로 나갑니다.  주차장 한켠에 이름모를 꽃이 하얀꽃잎을 수줍은듯 내밀고 있습니다.

 

 

호텔주차장 끝에도 기도하는 곳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호텔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높이 170m의 베치라티안 폭포와 태국에서 제일 높은산이 있는 도이인터논 국립공원을 방문합니다.

 

 

 가는길이 험하기 때문에 커다란 관광버스로는 이동이 어려워 승합차 두대에 나누어 타고 이동을 시작합니다.

 

 

이곳에도 차량이 정체가 되면 도로에서 물건 파는 아주머니가 있더군요~~  창밖을 촬영하여 하는데 불쑥 니타났습니다 ^^*

 

 

옷가게의 모습입니다.

젊은 여성의 시원한 의상이 마네킨에 입혀져 있습니다.

게이나 톰보이가 많은 태국인지라 왠지 마네킨이 커다랗다는 느낌이 듭니다.

 

 

리본 비슷한 장식들이 있습니다.

 

 

화장품과 그 옆엔 휴대폰을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주유소에 도착했습니다.

한쪽에 여러가지를 팔고 있었습니다.

그 중 태국에서도 아주 인기가 높다는 복권 판매대 입니다.

태국복권~~^^*

그만큼 빈부격차가 크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태국의 상징 코끼리가 물을 뿜어내는 장식도 있습니다.

 

 

주유소에 딸린 화장실입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도록 실내화를 비치해 놓았습니다.

태국이 관광대국이 될 수 밖에 없는 하나의 단서를 보여주는 곳이 바로 화장실입니다.

우리의 화장실과 청결상태에서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시골의 주유소 화장실 조차 청결합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아무리 많아도 기본적인 청결과 편리함이 관광객의 호감을 불러 일으킴니다.

화장실의 시설이 비록 물을 바가지로 붓는 여자 화장실 일지라도 아주 청결하다면

현대식 좌변기라 할지라도 더럽고 냄새가 진동한다면 어느 화장실을 선택 할까요?

동경의 쏘니사옥을 방문 했을때 화장실 바닦을 마른 걸레를 갖고 닦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중화장실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제발 자기집 화장실 사용하듯이 깨끗하게

이용한다면 청결상태가 잘 유지될거란 생각도 갖어봅니다.

 

 

말린 과일과 원두커피를 팔고 있더군요,

꼭 커피를 사가신다건 우리 일행분은 이 커피를 사셨는지....

이곳 북부는 완숙된 열대과일이 없습니다.

망고도 그린망고를 먹습니다.

그러다보니 저 말린과 일도 남쪽이나 외국에서 오는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