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부여의 가볼만한 곳, 정림사지 오층석탑-3】
백제의 푸른하늘 아래 정림사지 박물관을 향합니다. 입구에 새겨놓은 치우천왕상과 비슷한 귀면상이 있습니다. 입구는 이런 모습으로 되어있습니다. 박물관 벤치에 더운 날씨로 인해 관광에 지친 남자분이 관람을 마치고 나올때 까지 저 자세를 유지하고 계셨습니다 ~~^^* 백제불교가 일본에 전파된 내용을 담고있는 그림입니다. 백제의 계통을 잇는 석탑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석탑을 만드는 공사현장을 둘러보는 백제의 왕과 일행의 모습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 거대한 석탑을 어찌 만들었는가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의 비둑판이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일본 대동사에 전해내려온다고 합니다. 상판은 자단목이며, 계선(줄)엔 상아를 박고, 측면엔 인물상, 동물상 등을 새겨 넣었다고 합니다. 백제의 여..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