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강화도 둘러보기-6】
외포리로 넘어가는 길 입니다. 차량이 진행하는 방향으로 계속가면 외포리가 나옵니다. 이 길은 녹음이 우거졌을때 기보면 길이 멋집니다. 길가에 위치한 수로 가끔 낚시도 왔었습니다. 외포리로 넘어가다 내가저수지를 들러보았습니다. 저수지 건너편에 예쁜펜션이 보입니다. 이쪽 펜션도 멋집니다. 물가에 자리잡고있어서 여름에는 물론 함박눈 쌓인 겨울에도 저수지가 넓은 눈밭으로 보일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외포리에 와보니 젓갈시장이 현대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닷가 갯벌엔 작은 어선이 있습니다. 시장밖엔 가을햇볕에 참조기가 일광욕을 하고 있네요. 시장 내부모습입니다. 외포항 젓갈수산시장에 오신걸 환영한다는 펼침막도 있습니다. 집사람 심부름으로 김장용 새우젓, 추젓상품을 13,000원 주고, 까나리액젓 사각통에 담긴것 15..
201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