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태국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Chiang Mai)를 가다-4】
이제 출발준비가 다 됬습니다. 오전 일정은 치앙마이 왹곽에 위치한 코끼리트레킹, 달구지 타기, 뗏목타기 입니다. 호텔앞에 쏭테우가 한대 서있습니다. 태국은 방콕만 시내버스가 있고 지방도시는 없습니다. 주 교통수단은 자가용, 오토바이, 자전거, 버스, 쏭태우, 툭툭이 그리구 맨발의 청춘입니다. 이 쏭태우는 화물차를 개조해서 뒷부분에 양쪽으로 의자를 놓고 자유롭게 다니는 대중교통입니다. 기본적인 요금은 약20바트, 하지만 필요에의해서 가격을 높게 부르면 개인택시처럼 이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호텔에 급히 가려 하는데 승객이 다섯명이 탑승하고 있는데 200바트 줄테니 프라마호텔로 갑시다. 하면 다섯명은 아무런 불만없이 내립니다. 이들의 성정을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우리 같으면 멱살잡고 난리 날겁니다~..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