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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안녕하세요 향기로운 차 한잔으로 새로운 아침을 열어 가시고 사람은 자신이⋯
  • 안녕 하시지요 초당 고부 순두부 잘 봤습니다 행복한 일욜 되십시요 나이⋯
  • 좋은 포스팅 편하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안녕하세요? 입춘대길,봄을 시작하면서 한 해에 좋을 일을 뜻하며 건양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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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63)

  • 【아내와 떠나는 설렁설렁 제주여행 # 31】

    순서가 약간 섞였네요, 동문시장 가기 전에 산지천을 담았던 모습입니다. 아내는 피곤하다고 해서 일찍 쉬라고 하고, 저는 주변 스케치에 나섰습니다. 상가 윈도우에 비친 대동여관, 50년된 숙박업소입니다. 어둠이 내리는 제주의 밤, 오늘이 제주여행 마지막 밤입니다. 이 77다방이 앞에서 보았던 그 곳인가 봅니다. 3개의 간판을 이렇게 담아봤습니다. 서울 같으면 초저녁인데 점점 인적이 드물어가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흔들기 한번 해봅니다. 저리 얽히고 설킨 것이 인생이기도 하지요. 입춘대길이며 건양다경이 이 지긋지긋한 장마 폭우를 잘 견디었으면 좋겠습니다. 길량이가 허기를 채우고 있네요. 이렇게 제주동문시장의 밤은 깊이를 더해가고 있었습니다. 이곳이 묵었던 대동호텔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복심이네 정식, 가깝..

    2021.06.23
  • 【 제주여행, 어화 벗님네야 # 28 】

    벗들이 떠나고 용두암 해수랜드가 쪽에 있는 그림리조트로 왔습니다. 제주바다의 성남은 아직도 여전했습니다. 전망 좋은 방입니다. 제주의 밤이 시작됩니다. 제주 맛집이라도 찾으려 했는데 제주의 밤바람이 발목을 잡아 근처 식당으로 갔습니다. 살랑살랑이란 음식점입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고등어조림인데 고등어가 싱싱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성게미역국은 역시 시원하지요. 갈치구이도 적당히 나옵니다. 배도 채우고 피곤도 몰려와 일찍 쉬었습니다. 제주의 새벽이 창밖에 와 있었습니다. 갑자기 동남아 어딘가가 느껴졌답니다. 짐을 챙겨 공항으로 향하다 만난 곳입니다. 다끄네물이라고 하는데 이곳이 다끄네포구랍니다. 다끄네 좀녀와 어부들이 모시는 갯당 해신당 입니다. 공항에 도착해 바라본 한라산은 여전히 구름 속에 가려져 있었습..

    2017.03.06
  • 【 제주여행, 어화 벗님네야 # 27 】

    다시 제주 해안선 따라 올라갑니다. 월정리 해변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패스하고 김녕성세기해변에 도착을 했는데, 바람이 엄청납니다. 정말 차에서 내리기조차 싫을 정도로 한기가 엄습했습니다. 10월 태풍 차바가 이런 흔적을 남겼습니다. 위험등급으로 폐쇄된 횟집입니다. 표지판마저 갸우뚱 해졌더군요. 제주 해안 자전거길 생기고 이런 자전거주자창이 생겼지요. 함덕서우봉해변입니다. 파도가 계속 밀려옵니다. 여유로움과 포근함이 느껴졌던 그 바다가 아니었습니다. 평상시 같으면 저 해안산책로에 사람들이 많을 터인데 텅 비었습니다. 그래도 서우봉과 함께하는 이 바다는 여전한 그리움입니다. 해변카페 델문도, 역시 이날도 만석,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강풍을 맞아가며 바라본 서우봉의 바다입니다. 갈매기마저 비틀거리..

    2017.03.03
  • 【 제주여행, 어화 벗님네야 # 26 】

    이제 점심을 먹으러 떠납니다. 일전에 와서 맛나고 건강한 밥상을 받았던 뉴자연으로입니다. 창가에 앉았던 추억이 떠오르더군요. 계절은 바뀌고 뜰에는 작은 감이 달려 있습니다.(지난 가을) 사계절이 푸르른 제주의 들녘모습은 싱그러움 그 자체이지요. 내어온 물이 궁금한 모양입니다. 귤피차가 나온답니다. 엄청 피곤하신 두 분이네요. (이런 모습 올라가면 죽음인데...) 식당 같지 않은 모습이지요. 나비의 꿈이 느껴졌던 커튼입니다. 작은 소품들도 좋습니다. 풍금이 있습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저녁7시, 토요일 휴무 금요일은 3시까지입니다. 쌍둥이 처럼 보이는 선인장입니다. 직접 담그고 만든 반찬들로 건강한 밥상이 차려졌습니다. 작은 메뉴판으로 정보를 대신합니다. 남자들은 신선밥, 여자 분들은 우엉덮밥..

    2017.02.27
  • 【 제주여행, 어화 벗님네야 # 25 】

    제주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라면 외진 길을 가다가 이렇게 만나는 모습입니다. 흐드러진 억새, 멀리 보이는 오름의 모습. 이런 곳은 잠시 쉬어가야지요. 제주와 억새라? 색다른 느낌이 충분합니다. 부부는 억새의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잠시의 여유가 주는 편안함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이럴 때는 시각의 방향을 다른 곳에서 찾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게 바라보면 이런 자연스러움을 만나게 되지요. 흑백사진의 매력으로 옛 추억처럼 만들어봅니다. 그사이 원기를 회복해준 벗이 감사합니다. 살짝 가려진 모습이 못내 아쉬웠던 모습입니다. 제주의 억새가 주는 감성에 동화되고 싶어집니다. 좋은 느낌을 간직하게 된 곳입니다. 이곳은 위너스팜이 있는 곳입니다. 동백나무 씨앗을 고르고 있습니다. 장소를 지도에서 검색해도 나오질 않습니다..

    2017.02.24
  • 【 제주여행, 어화 벗님네야 # 24 】

    제주 섬 여행은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한번은 우연이지만 두 번은 그렇지 않지요. 원래는 우도를 들어가기로 했는데 이날 역시 높은 파도와 강풍으로 인해 일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부인들이 좋아할만한 비자림을 찾았습니다. 사철 푸르른 천년의 숲 비자림입니다. 이곳은 정말 힐링 산책이 되는 곳이지요. 왔으니 남겨야지요, 제주의 추억을. 쨍한 날 보다 비가 내려 물기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 더 멋졌습니다. 환상의 숲 깊숙이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고사목이 주는 느낌마저도 생기가 있었습니다. 비교되는 모습이지요, 정말 비자나무는 경외의 대상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도 생명을 이어가는 강인한 모습이니 말입니다. 비록 가본 곳이라 해도 계절과 날씨 따라 이리 다른 느낌을 줍니다. 비자림 왕초나무, 할아버지 비자..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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