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행, 어화 벗님네야 # 25 】

2017. 2. 24. 06:00여행지/제주도

제주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라면 외진 길을 가다가 이렇게 만나는 모습입니다.

 

 

흐드러진 억새, 멀리 보이는 오름의 모습.

 

 

이런 곳은 잠시 쉬어가야지요.

 

 

제주와 억새라? 색다른 느낌이 충분합니다.

 

 

부부는 억새의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잠시의 여유가 주는 편안함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이럴 때는 시각의 방향을 다른 곳에서 찾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게 바라보면 이런 자연스러움을 만나게 되지요.

 

 

흑백사진의 매력으로 옛 추억처럼 만들어봅니다.

 

 

그사이 원기를 회복해준 벗이 감사합니다.

 

 

살짝 가려진 모습이 못내 아쉬웠던 모습입니다.

 

 

제주의 억새가 주는 감성에 동화되고 싶어집니다.

 

 

좋은 느낌을 간직하게 된 곳입니다.

 

 

이곳은 위너스팜이 있는 곳입니다.

 

 

동백나무 씨앗을 고르고 있습니다. 장소를 지도에서 검색해도 나오질 않습니다.

주변을 보니 솔트리감성수목원이 길 건너편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