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는 설렁설렁 제주여행 # 21】
숙소가 있는 서귀포로 너머와 정방폭포가 있는 곳에 왔습니다. 주 목적지는 소정방폭포입니다. 올레6코스입니다, 보이는 곳은 소라의 성이란 북카페입니다. 소정방 가는 길에서 보이는 해안선, 경치도 좋지만, 강태공들도 대단합니다. 물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곳이 바로 소정방폭포입니다. 아내가 셀카봉 내밀어 담아 낸 소정방굴, 그냥 얼굴 내밀어서는 제대로 안 보입니다. 소정방폭포는 작은 폭포입니다. 이곳 역시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해서 일부러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시 돌아나가며 바라본 남영호 조난자 위령탑입니다. 정방폭포 주차장 건너편에 있는 왈종미술관입니다. 정방폭포는 오후3시 이후에 오면 빛 방향이 맞지 않게 됩니다. 해서 이렇게 저속셔터로 폭포 밑부분을 담게 됩니다. 이런 정도가 전부입니..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