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는 설렁설렁 제주여행 # 22】

2021. 6. 2. 06:00여행지/제주도

쇠소깍을 찾았습니다. 역시 좋습니다.

 

 

쇠소깍 또한 제주의 특별한 매력 중 빼 놓을 수 없는 곳이지요.

 

 

이곳이 쇠소깍상류 쪽 모습입니다.

 

 

바위는 물살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추억의 사진 한 장 안 남길 수 없지요.

 

 

이 모습도 셀카봉을 내밀어 찍기 신공으로 담은 모습입니다, 제대로 잘 보입니다.

 

 

저렇게 물놀이 하는 곳으로만 알고 있지만, 이곳은 정말 접근하기 쉬운 비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계속 내려준 비 때문에 수량도 풍부해서 그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저리 뱃놀이 해도 좋으련만, 약간 지쳐 보이는 아내가 걱정되어 대충 위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정말 늘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좋은 곳이란 반증이기도 하지요.

 

 

과거에 보면 저 대기 줄이 항상 꽉 차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커플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해줍니다.

 

 

제주 전통 배 테우가 출발합니다.

 

 

이곳 해변은 화산석의 영향으로 검은 해변이 특징입니다.

 

 

젊음의 도전이 있는 곳, 정말 360도 회전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