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는 설렁설렁 제주여행 # 18】

2021. 5. 24. 06:00여행지/제주도

가파도 사진관 앞에서, 저 모자가 천연염색 모자입니다.

 

 

골목길이 있어 들어갔는데, 다른 곳으로 통하는 길이 없습니다.

가파도 특징 중 하나가 여느 곳과 다르게 대부분 막다른 골목입니다.

 

 

이 벽화가 바로 가파도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자전거 여행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제 소망전망대로 향해봅니다.

 

 

해발25m 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프로포즈 장소입니다. 여기서 사진 남기면 빼박인가요?

 

 

마라도가 아주 가깝게 느껴집니다.

 

 

제주본섬과 마라도 사이라서 더 매력적인 섬이 바로 가파도입니다.

 

 

이렇게 아내와 함께 가파도의 추억을 만들어봅니다.

 

 

그리고 왔던 길과 다른 길로 상동포구로 향합니다.

 

 

이런 모습이 바로 가파도의 매력 아닐까요.

 

 

가파도 핫도그, 하지만 이날은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시선은 낮추고 바라보면 느낌도 좀 다르지요.

 

 

상동 할망당입니다, 제주에서 당 자 들어가는 곳은 다 잘되기를 기원하는 곳이지요.

 

 

설렁설렁 돌아보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으며 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