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는 설렁설렁 제주여행 # 19】

2021. 5. 26. 06:00여행지/제주도

해안도로 따라가다 사계포구에서 잠시 멈춰봅니다, 아내가 올래길 걸으며 만났던,

고르바쵸프대통령 방문기념 조형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관리를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계해변은 한산하기까지 합니다.

 

 

사계포구 등대와 멀리 형제섬이 보입니다.

 

 

아내가 형제섬이 저리 다 드러난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해서 아내를 위해 남겨봅니다.

 

 

사계리 바다체험을 하러 나가는 모습입니다.

 

 

요즘 해녀체험이 많다고 하더군요.

 

 

사계포구에서 바라본 산방산, 저곳도 잠시 들려야겠지요.

 

 

다시금 이 기념조형물을 바라보며 관리를 더 잘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산방굴사 아래 주차장에 도착해 바라본 산방연대의 모습입니다.

저곳에서 바라보는 해안도 아주 멋집니다. (예전에 보았기에 pass입니다.)

 

 

제주도 제법 왔어도 한번도 안 올라가본 산방사, 이렇게 나마 부처님을 모셔봅니다.

 

 

저 끝이 용머리이니 중간쯤 용 척추가 있겠지요.

 

 

헌데, 왜 여기를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입장료 생기고 나서 안 가봤습니다.

 

 

산방산은 멀리서도 매력적이고 가까이서 봐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멀리서 보는 느낌을 선호합니다.

 

 

다음에 제주에 가면 산방굴사도 꼭 들릴생각입니다, 그리고 산방산온천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