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노유 토끼 한문으로 由布  湯 永來? 맞지요?  1층 창가에 있는 침대 방입니다.  큰 다다미방과 다다미 거실이 있습니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상당히 경사도가 있습니다.  2층에는 침대방이 2개입니다.  2층 창에서 바라본 모습.  또 다른 다다미 방이 있고, 고양이 커튼이 있는 문이 노천탕으로 나가는 문입니다.  청소 상태가 상당히 깔끔합니다.  작은 욕탕이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 방이 또 있고 주방이 있습니다. 10명은 충분히 커버합니다.  노천탕의 모습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충분히 좋았습니다.  밖으로 나와 바라본 산 쪽 동네 모습입니다.  모습으로 보아 어류 양식장 같습니다.  구글맵에서 보니 마사지 하는 곳으로 나와있더군요.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는 곳이 유후인 불광사가 있는 곳입니다. ..

열차가 출발하고 이키벤또에서 산 도시락을 먹어야겠지요.  소고기, 명란젓, 계란지단, 콩, 시래기 비슷한 것이 들어있습니다.  열차가 상당히 엔틱한 느낌입니다.  어느 역에선가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 모습입니다.  기관사의 안내 멘트가 재미있어 담아본 붕고모리역 입니다.  차창 밖 모습을 바라보며 가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 괜찮습니다.  드디어 유후인역에 도착했습니다.  유후인 역마차 타는 곳입니다.  유후인 토산품 매장이 앞에 있습니다.  제 느낌에 80%는 한국관광객인 것 같았습니다, (말소리로 판별)  적사과자포, 찾아보니 양갱이 유명한 곳이랍니다.  롤케익과 푸딩가게 입니다.  숙소로 가는 길에 이런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유후인역에서 900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라 아주 조용한 곳입니다..

작년 8월 말 그 동안 코로나로 가지 못했던 회사 워크샵을 후쿠오카 유후인으로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비행기에 탔습니다.  외국행 비행기는 2019년에 타 보고  코로나 엔데믹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1시간 15분을 날아 후쿠오카국제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공항에서 셔틀버스(무료)를 타고 후쿠오카공항 지하철역으로 가면서 본 모습입니다.  지하철 표 발권하는 동안 자판기 천국 일본에서 마실 물 등을 삽니다.  발권하는 곳의 모습입니다.  앙증맞은 일본지하철 티켓, 260엔 구간인데, 두 정거장 가면 하카타역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이 바로 하카타역 “일 포르노 델미뇽”으로 크루아상 맛집 이랍니다.  바로 옆에 이키벤또가 있습니다.  유후인까지 2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해서 도시락을 장만합니다.  도..

식사 중간에 나와 바라본 맞은편 이디아입니다.    배불리 맛나게 먹고 걸어갑니다.    시내와 달리 아주 여유롭고 좋은 돌산 밤거리입니다.    아내가 모처럼 회 맛을 제대로 봤답니다.    여수에는 여수 밤바다 맥주가 있습니다.    횟집 가기 전에 숙소에서 바라본 노을 빛 여수바다입니다.    역시 식사하러 가기 전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그리고 숙소에 돌아와 바라본 같은 곳 모습은 이렇습니다.    바다 너머 다른 섬의 야경을 바라봅니다.    시내 쪽 여수야경입니다.    가운데가 롯데마트여수점입니다.    돌산대교 야경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수야경을 바라보며 여수의 밤을 마무리했습니다.

돌산도 숙소에서 멀지 않은 하맬선어횟집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선어회 맛집입니다.    갈치시즌에 왔으면 갈치+선어모듬이 답인데, 시즌이 아니라서 선어모듬으로 갑니다.    곁 음식이 나옵니다.    납작가재와 전복 등등 해산물이 나와줍니다.    우선 새싹삼으로 입가심을 해봅니다.    낙지호롱도 상당히 부드러워 먹기 좋습니다.    뭐 이 정도만 있어도 소주 두어 병 갈 수 있지요.    드디어 선어모듬이 나왔습니다. 민어회, 삼치회, 참돔회, 농어회, 광어~ 즐겁습니다.    우선 삼치선어회 한 점을 파양념장을 올려 김에 싸 먹어봅니다.   양념쌈장 묻혀 놓은 고기가 민어선어회입니다.    이건 민어뱃살입니다.    영혼이 노도 속에 춤출 수 있습니다. ..

이런 전체 벽면 수족관도 규모가 생각보다는 작았습니다.   【제주도 여행 아쿠아플라넷 제주 # 2】 (tistory.com) 【제주도 여행 아쿠아플라넷 제주 # 2】가오리가 살짝 미소를 보내고 있습니다. 수염이 달린 것으로 보아 메기의 일종은 아닐는지요.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피라루쿠의 모습도 보입니다. 처음엔 장식용 돌 인줄 알았습니다. 헌데m9419.tistory.com 제주 아쿠아플라넷의 모습입니다.    갑옷 입은 고기 같았습니다.    특별한 모습의 물고기, 물 속 생명체는 정말 다양합니다.    고기 옆 면에서 마치 광채가 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물고기입니다.    청소물고기는 큰 물고기 곁을 늘 따라다닙니다.    몸을 모래 속에 묻고 사주경계하고 있습니다.    하얀 복어는 처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