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여행 워크샵 # 1】

작년 8월 말 그 동안 코로나로 가지 못했던 회사 워크샵을 후쿠오카 유후인으로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비행기에 탔습니다.

 

 

외국행 비행기는 2019년에 타 보고  코로나 엔데믹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1시간 15분을 날아 후쿠오카국제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공항에서 셔틀버스(무료)를 타고 후쿠오카공항 지하철역으로 가면서 본 모습입니다.

 

 

지하철 표 발권하는 동안 자판기 천국 일본에서 마실 물 등을 삽니다.

 

 

발권하는 곳의 모습입니다.

 

 

앙증맞은 일본지하철 티켓, 260엔 구간인데, 두 정거장 가면 하카타역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이 바로 하카타역 “일 포르노 델미뇽”으로 크루아상 맛집 이랍니다.

 

 

바로 옆에 이키벤또가 있습니다.

 

 

유후인까지 2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해서 도시락을 장만합니다.

 

 

도시락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 어려워지네요.

 

 

거기에 글자도 거의 모르니, 내용물 모양을 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누군가 말하는 걸 듣고 선택합니다. 붉은색 도시락, 명란과 소고기 들어간 것입니다.

 

 

도시락 장만하고 시간이 좀 남아 하카타역 주변을 살짝 돌아봤습니다.

 

 

 

우선 역 모습의 일부를 담아봅니다.

 

 

여기는 신칸센이 다니는 곳이라서 그런지 역 규모가 상당합니다.

 

 

사람이 자전거 끌고 엘리베이터로 들어가길래 뭐지? 했는데 자전거 오토바이 주차장입니다.

 

 

일본 우체통 참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