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행, 부안청자박물관 #1】
부안에 특별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청자박물관입니다. 가로등의 기둥도 청자로 멋을 부렸습니다. 박물관 전면의 모습입니다. 건물 자체를 청자사발 모양으로 디자인한 모양입니다. 그냥 보기엔 괜찮아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조금 조잡합니다. 아마 크기가 커서 그런 모양입니다.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청자에 대해 배워봅니다. 철화국화넝쿨무늬 매병입니다. 우리나라 주요 청자가마터에 대한 설명입니다. 황해도 이북은 한곳도 없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입 넓은 병, 넝쿨무늬 주자입니다. 그릇의 안쪽까지 무늬를 넣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청자 파편인데, 이런 양각도 들어가 있습니다. 청자명품실로 들어가 봅니다. 단순히 청자는 그릇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런 모습의 청자도 있었습니..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