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행, 곰소항과 젓갈백반】

곰소항에 왔습니다. 전에는 제대로 서있었던 같았는데.

 

 

오랜 시간이 흘렀음을 알게 해주네요.

 

 

비린내임을 느끼게 해줍니다.

 

 

가오리인지 간재미인지 잘 구분이 되질 않습니다.

 

 

건어물로 변해가는 모습들입니다. 갈치도 풀치도 여러 생선들이 뭍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이곳 곰소수산시장을 둘러보면 좋습니다.

 

 

서울의 어시장에서 볼 수 있는 모습도 있고 그렇지 않은 모습도 있습니다.

 

 

곰소항 수산물 종합시장입니다.

 

 

곰소항의 이런 모습이 이곳으로 오게 만듭니다.

 

 

오래된 모습만큼 끌리는 그 무엇이 있는 모양입니다.

 

 

아침을 먹었던 식당입니다.

 

 

가격대를 보시면 그리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8천 원짜리 백반을 먹었습니다. 반찬만 14가지입니다.

 

 

무엇보다 맛있었던 된장찌개입니다.

 

 

반찬 중에는 파김치와 배추김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곰소항에서는 자매식당에서 젓갈백반을 먹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정한 맛집이랍니다.

 

 

이렇게 곰소젓갈로 한상 차려집니다.

 

 

명란젓을 필두로 조개젓, 아가미젓, 꼴뚜기젓, 낙지젓 등 아홉 가지 젓갈입니다.

 

 

이렇게 나오고 생선구이 두 토막이 추가로 나옵니다. 아주 맛난 점심을 배불리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