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행, 부안청자박물관 #2】

2014. 10. 7. 06:00여행지/전라북도

청자제작실로 가봅니다.

 

 

이건 청자운반선이 침몰하여 바다에서 건저 낼 때 모습을 재현한 것입니다.

 

 

청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렇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흙을 고르고 흙을 밟아 공기를 빼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도자기의 형을 잡아가고 무늬를 넣고 합니다.

 

 

유약을 바르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가마에서 구워냅니다.

 

 

완성된 청자는 선별하여 이렇게 포장을 합니다.

 

 

부안 도예가협회 회원전이 열리는 기획전시실로 가봅니다.

 

 

전등으로 보이는 것인데 상당히 멋집니다.

 

 

접시에 이런 그림을 넣어 만들었는데 좋습니다.

 

 

꽃무늬가 아주 선명한 자기입니다.

 

 

청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합니다.

 

 

이런 작품도 있습니다. 거북이를 연상시킵니다.

 

 

그저 도자기만 알았는데, 전부 예술작품입니다.

 

 

무늬를 담아봤는데 물고기가 아주 선명합니다.

 

 

꽃도 이렇게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용도 힘차게 승천합니다.

 

 

이런 그림이 가능할 줄이야 정말 상상이상입니다.

 

 

기회전시실의 모습입니다.

 

 

청자 체험실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이들에게 아주 유용한 공간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해보면 청자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질 겁니다.

 

 

박물관 벽에 장식된 모습입니다.

 

 

이런 무늬가 있어 담았습니다.

 

 

바로 빙렬이라 하더군요.

 

 

비록 박물관 유리를 통해 보여주지만 좋은 것을 배웠습니다.